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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살과산책
매일아침 걷기 운동을 하기에 항상 운동화를 달고사는중..보행거리나 움직임이 적을때는 운동화를 거의 신지 않았지만 운동을 시작한 이후로 신발은 매우 중요한 물건이 되었고특별히 결례가 되지않는한은 아예 운동화를 신고 다니게 되었는데 트렉스타 싱크 체험단에 선정 신발 브랜드중에 가장 애용하는 트렉스타 신발 신제품을 체험해보게 되어 매우 기쁩니다. 트렉스타에서 보내준 싱크 노란색..싱크라는 이름이 의미하듯 발에 착 달라붙어 편안하다는 뜻으로 다가오는 신발 도착한 싱크.. 무선마우스와 싱크 티셔츠... 의외의 선물에 기쁨..마우스가 덜그럭 거려 하나 살려고 했는데..싱크 신발과 여분의 끈 그리고 제품 안내서.. 전면 네스핏 기술로 만들어진 신발의 전면부 날렵하게 생기고 발모양을 따라서 굴곡이 있는 디자인 전체 디..
변산반도 - MBCNET 다큐멘터리나레이션 : 배한성
일주일에 서너번정도 가는 산책길... 작년만해도 다섯번이상이었는데 조금 느슨해진 요즘.. 성호공원에있는 식물원부터 시작해 부곡동 자연학습장건너 동사무소 부근까지 가는 아침 출근길 산책코스와 가족과 함께 걸어가는 노적봉 폭포 코스 혹은 성포동방향으로 돌아가 가는 코스.. 가끔 꼭대기까지 올라가기도 하는 노적봉... 아침 저녁으로 생각날때마다 가보면 계절마다 다채로운 꽃과 나무들의 변화... 항상 제자리인것 같지만 항시 변하고있는 자연... 8월21일 촬영 식물원앞에서 만난 호랑나비와 벌.. 벌개미취위에서 정신없이 돌아다니고 있슴... 식물원안에서 처음으로 발견한 백섬철화 선인장이라 하얀부분은 가시라 만지면 안된다고 합니다... 다시 나온 식물원 부근의 후룩스 8월23일 촬영 23일 아침 산책길에 만난 벌...
요즘 아침마다 30-40분정도 집앞 성호공원 산책을 한는데 조금 빠른 속보로 가다 영상촬영 조금하다... 출근전에 하는 것이라 시간에 쫓길때도 있지만 걷기덕분에 여러가지 심리적 여유를 느끼기도.. 조금만 노력하고 생활습관을 바꾼다면 가능한것을 아주오랜시간 왜이리 어렵게 여겼을까 하는 생각이 들기도.. 요즘 부쩍 걷기에 관심이 많아졌는데.. 실질적으로도 걷기는 보행이라는 일반적인 수단에서 운동의 개념으로도 점점 확장되고 실행되는 현실속에 살고있기도 합니다. 개인적으로 평소에 많이 걷는편이긴 했지만 현실은 점점 걸을 틈이 없어지기도 하던군요.. 걷기를 시작한지 일주일쯤 지났을때 오른쪽 세번째부터 새끼발가락까지 벌겋게 부어올랐는데 발볼이 안맞아 생긴현상인듯.. 그러다 없어지겠지 했지만.. 신발끈도 더 느슨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