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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살과산책
배우 강만희 대구 유세중 간신 안철수 죽여버리고 박근혜가 당선되지 않으면 할복해야 된다는 연설..이런식의 발언이 나라를 좀먹는 일인지 모르는듯..게다가 일본식 정서의 할복이라니... 일본정서에서는 할복이 자기 정당성의 표현 일부이긴 하지만우리나라 정서에서는 이런식의 자살을 높게 평가하지않고 찌질한놈 취급했다는것을 모르는듯..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쪽은 현재 박빙 상황에서 표단속에 나서는 것인지..박근혜 후보에게도 별로 도움이 되지 않을듯한 연설이고 이런식의 연설이 영상을 타고 돌아다닌다는 사실을 망각한듯이전시대 같으면 실제로 보지 않았기에 속단하지 못하거나 미꾸라지처럼 빠져나갔지만 이제는 그럴수 없는 시대라는걸 자꾸 잊어버리면 오히려 부메랑이 되는 시대..일반적으로 언론도 신뢰받는 시대가 아니기에 판단의 ..
2012년 12월10일 대선후보 TV 토론 2차 이정희 후보의 여전한 날카로움이 빛을 발한 토론문재인 후보도 여전히 너무 점잖은 화법에 이목을 집중시키지 못하지만 발언하는 것들이 점점 이해가 되기 시작박근혜 후보는 토론내내 보면서 너무 선언적이고 원론적인 이야기만 늘어놓아 구체적으로 어떻게 하겠다는 것인지답답한 모습.. 보는 내내 그럼 어떻게 진행하겠다는 것인가? 라고 되묻게 되는 발언들의 나열..토론 중간에 지하경제 활성화 발언으로 검색어 순위에 오르기도.. 7분30초 지점부터 토론회 시작 7분30초 지점부터 토론회 시작 유튜브 - http://youtu.be/L1VTN0QDuxI?t=7m30s 블로그의 관련글2012/12/05 - 대선후보 TV토론회 비초청대상 무소속후보 인터넷 실시간 영상 중계보기 ..
대선후보 2차 TV토론회 인터넷 실시간 중계보기.. 지난 토론회에서 이정희 후보의 박근혜 후보 맹공이 화제가된 가운데네거티브를 하지 않기로 약속했던 문재인 후보는 안철수와 적극적인 연합전선 구축..이번 토론에서는 역시 이정희 후보의 공세와 박근혜 후보의 답변과 역공이 주목될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지난 토론에서 존재감을 보이지 못했던 문재인 후보의 이야기가 어떻게 전개될지 주목.. 2012년 12월 10일 20:00 - 22:00 MBC,SBS,KBS 동시 생중계 인터넷에서 보기 KBS 실시간 보기(고화질) - http://k.kbs.co.kr/SBS 실시간 보기 - http://vod.sbs.co.kr/onair/onair_index.jsp?Channel=SBS 네이버(KBS) 보기 - http://new..
솔직히 통합진보당 이정희 후보는 알다시피 내홍을 겪으며 수세에 몰리던 상태에 이번 대선에서도 1% 미만의 지지율로 주목을 받아본적이 없습니다.. 이전 권영길 후보는 대선에서 살림살이 나아지셨습니까?라는 말로 강한 임팩트를 남겼고 이후 약진한적은 있지만 산적한 현실성의 문제로 옳고 그름을 떠나 지지율이 떨어지기도 했었습니다.. 오늘 있었던 박근혜 문재인 이정희 후보간의 대선후보 TV토론에서 가장 주목받은것은 이정희 후보였습니다. 박근혜 후보는 주어진 대본 읽기 바빴고 문재인 후보는 진국으로 보이지만 역시 말하는 매력은 조금 없는.. 이정희 후보는 톡톡 튀었고 그동안 공중파에서 접하기 힘들었던 박정희의 과거사 문제 다카키마사오라는 일본 이름까지 거론하며 강력하게 어필.. 토론 참여이유도 박근혜 후보의 탈락을..
대선후보 TV토론회 인터넷 실시간 중계보기.. 이번 대선의 많은 부동층에게 어필할 수 있는 최고의 기회가 될 수도있는 TV 토론회각 후보의 지적 혹은 능동적인 실행 능력과 리더십을 가늠해볼수있는 아주 좋은 기회..이전에 비해 너무 적은 TV 토론 편성이 유감이지만 하나를 보면 열을 알 수 있을듯 준비되지 않은 후보에게는부메랑이 될 수 도있고 유권자들은 후보들의 실전에서의 능력을 가늠해 볼 수 있는 좋은기회 오늘 인터넷 이슈중에는 전여옥 새누리당 전의원의 올해 1월 저작된 자서전 i전여옥에서 박근혜 후보 비서시절 경험을바탕으로 엄청난 혹평을 쏟아냈는데 이책이 지금도 팔릴지 궁금하네요.. 한겨레 - 전여옥 “박근혜, 대통령 될 수도 되어서도 안된다” 2012년 12월 4일 20:00 - 22:00 MBC,S..
이번 대선은 유난히 TV 토론이 적어 실망..상호 토론을 통해 그사람이 가진 입장과 견해 포용성 리더십등을 판단하는 매우 중요한 척도임에도지난 대선부터 TV 토론을 회피하는 전략을 구사하는 새누리당이번 토론에서 박근혜 후보의 가장큰 난적은 역시 TV 토론인듯안철수 후보와 단일화가 되지 않았을때는 이부분을 문제삼았고 일견 합리적인 판단으로 비춰졌지만이후 토론은 일정상의 이유를 들어 고사하고 필수로 해야되는 3차례의 합동 토론만 예정된 상태박근혜 후보의 토론시 가장 큰 단점은 버벅거림과 주의해야할 화내기 혹은 회피성 발언으로 알려졌고문재인 후보의 단점은 혹시모를 버럭 화내는 모습이나 부정확한 발음을 이야기하기도 하는데오늘 실전에서는 어떤 모습으로 두후보간의 토론이 이루어지고 또다른 변수인 이정희 후보의 토론..
박근혜 후보 대선광고 2탄 박근혜가 바꾸는 세상 전라도와 경상도 사투리로 세탁소 아주머니와 시장 아저씨가 나와서 확 바꾸자는 내용의 광고새누리당 전신 한나라당 후보였던 이명박이 대선때 국밥집 할머니로 아주 감성적인 접근에 성공했는데새누리당의 이런 선거광고 전략은 이전에 쓰던 패턴이라 역효과도 클듯..크게 뒤통수 맞은 심정인데 똑같은 방법으로 접근하면 반감만 커지기 마련일듯..포장된것과 실제 돌아가는 것이 달라질때의 배신감이 커질수도 있는 광고..이전 대선과 같은 기획 과정을 보는것 같아 씁쓸... 같은당끼리 확바꾸자는 것은 무엇을 의미할까?내머리로는 이해가 되지않는 부분... 동시에 나온 광고역경을 이기고 나와야 한다는 의미의 리더십 광고비주얼은 역시 새누리당 광고가 뛰어난데 이전 이명박 대통령의 사막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