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동물원 (14)
햇살과산책
우리는 동물원을 샀다 맷데이먼 스칼렛 요한슨 주연 카메론 크로우 감독 - 전체관람가 무척 사랑했던 아내가 병으로 죽은후 새로운 돌파구가 필요했던 가장과 가족14살 아들은 엇나가기 시작한데다 정작 자신도 상실감에 괴로워하던 중이사를 준비하다 보게된 집은 다름아닌 닫혀있던 동물원주변에서는 만류했지만 새로운 모험을 해보기로 하고 이사하면서 생긴 이야기 실화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이영화는 별기대안하고 봤지만 매우 감동적인 이야기로 한가족이 동물원을 사면서 벌어지게되는 스토리다코타 패닝의 동생 엘르 패닝도 출연 매력적인 스칼렛 요한슨 동물원의 총체적인 책임을 지고있는 사육사 사람목이 잘리는 그림을 그려대고 해골과 어두운 그림만 그리던 아들은 병사한 호랑이와의 교감을 바탕으로 서서히 바뀌는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고 아..
하마는 초식동물로 유순한 인상을 많이 받지만 실제로 야생에서는 매우 강한 녀석 오래전 결혼하기전이니 2001년이니까 12년전 지금의 아내와 과천 동물원에서 데이트하던중 동물원은 초등학교시절 이후로 가본적이 없어 매우 신기했는데 나중에 아이랑 일년에 한두번씩 가게 되기도.. 당시 캠코더를 처음 구입한 시점으로 구입한 모델은 소니 TRV7 내수제품 중고 신기한 마음에 이곳저곳 끊임없이 촬영을 했지만 영상으로는 별로 건질것은 없고 당시의 추억만 남아있는데 당시에는 촬영을 해본적이 별로없이 쓸데없이 많은 분량을 촬영했고 저질 손떨림까지.. 그가운데 가장 강하게 남아있는 하마.. 하마는 그전까지 매우 순한 초식동물로 캐릭터나 만화에 그려진것처럼 순박한 동물로 생각.. 하지만 알고보니 강력한 이빨로 악어도 패대기치..
방학내내 따분해하던 아들.. 수영장이랑 물썰매장 갔다온후로 조금 풀렸지만 그때뿐...등산가기로 약속했던 월요일.. 일요일 밤부터 비는 오기시작하고...자주가던 과천과학관으로 출발.. 가는날이 장날이라고 휴관..사람은 몇몇 있었지만 코끼리열차도 안보이고.. 동물원까지 무작정 걸어가는길..매표소도 휑하고 사람도 없고.. 한곳에 불이켜져있어 물어보니 입장가능.. 따분한 아들 표정..여기 들어갈래 했더니 알았다고.. 소나기오다 멈추다를 반복하는 날씨..조금 들러보다 집에가려고 나오는길에 미어캣 구경.. 옆에 조각상에서 놀다 유인원관으로.. 개코원숭이 밥주는 시간..대장부터 줘야지 안그러면 그원숭이는 심한 부상을 당할정도로 응징당한다고 당부하는 안내자의 이야기..비가 오락가락하는 날씨 관계상 먹이주기 체험은 어렵..
태어난지 3일된 아기코끼리..엄마옆에 꼭 달라붙어 건초더미 들썩거리다 금방 잠든 모습.. 독일 베를린 동물원
꽤 오래전부터 공사중이었던걸로 기억하는데 재개장 하나보네요..아이가 초등학교 들어가기 전에는 일년에 몇번씩 가던곳..작년인가 갔을때는 앵무새를 어깨나 머리위에 올려놓고 기념촬영할때 아이가 무척 좋아하던 기억이 납니다.완전히 여름날씨 되기전에 동물원 한번 갔다와야겠습니다..엊그제 촬영한것 같은데 벌써 육년이 후딱... 요녀석이 아직도 살아있겠지..작년에도 본것 같은데... 5월1일 11시이후 개장예정.. 서울 동물원 웹사이트 - http://grandpark.seoul.go.kr 야생동물들의 보고(寶庫)인 서울동물원의 서식 환경개선을 위해 노력해 온 서울시(시장 박원순)는 16개월간(2011. 1~2012. 4. 30)의 열대조류관 리모델링 공사를 마무리하고 오는 5월 1일 서울대공원 개원 28주년을 맞아..
동물원 24시(ZOO confidential) - 내셔널지오그래픽 와일드(NGO GEO WILD) 다큐멘터리 동물 특히 맹수나 악어같은 동물들을 조련하거나 관리하는일은 보통일이 아닌것 같습니다.소심하거나 적성에 맞지 않으면 절대로 할 수 없을듯.. 아이가 9살이 넘어가면서 동물원은 아무래도 나들이 장소로는 뒷쪽으로 밀리긴하지만..일년에 몇번씩 가서 보던 동물들이 이런식으로 관리되는것도 처음보게되네요... TV동물농장에서 보던 동물원의 모습과 많이 다른 세계.. 영상출처 - TVING, 티빙에는 꽤좋은 무료 콘텐츠도 많습니다..
지난 일요일 4월 18일 과천 대공원으로 벚꽃보러갔다.. 대략 낭패.. 그 지난주에 경마공원에 갔을때 전혀 피지않았기에 예상은 했지만 집앞에는 활짝 피기 시작하기에 혹시나 하는 마음과 동물원에 가겠다고 박박우기는 아들.. 갔다온지 한달도 안되었지만.. 지난번에 안간곳을 중심으로 돌아보기로... 사람이 바글바글 모여있기에 올라갔더니 기린 여러마리 유유히 산책중.. 조금은 엽기적인 동영상도 촬영했는데 나중에 정리되면.. 심술맞은듯... 귀여운듯.. 악의는 없지만 심술많은 노파 같은...표정 열대조류관 새들과 함께 신기해 하면서도 팔아프다고 내려달라는 지완.. (전에 오리키울때 눈을 찝힌적이 있어 순간 깜짝 놀란적이 있습니다) 벚꽃은 안피고 개나리만 활짝핀 대공원.. 이번 주말쯤 활짝필듯.. 다시 찾은 큰물새..
펠리컨을 보고 다음으로 독수리가 보고싶다고해 가다 우연히 공작있는 곳으로.. 마침 가자마자 날개를 활짝편 인도 백공작.. 날개편 모습은 책이나 사진으로만 보다 실제로는 처음 보았습니다.. 그 다음에는 맹금류가 있는곳,.. 아이 몸집만한 콘돌.. 새장 속에서 푸드덕거리며 살짝 날개짓.. 광활한 초원과 산맥을 날아다녀할 녀석이... 그리고 겁없는 까치들... 우리아이 태몽이기도한 독수리.. 날씨는 비가 오락가락... 묘한 날씨였습니다.. 블로그의 관련글: 2010/04/01 - [사람과사람/일상에서 만남] - 펠리컨과 고니 - 과천동물원 유튜브 - http://www.youtube.com/watch?v=Za9jAOUSoB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