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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살과산책
UEFA 챔피언스리그 16강전 및 유로파리그 32강전 경기 포르투와 말라가가 경기를 가지고 쇠락의 길을 걷는듯 하다가 어느정도 자리를 지키는 아스날.. 현재로선 챔피언스리그 우승이라도 해야 다음 시즌에 다시 챔스에 나올것으로 보이지만 상대는 분데스리가 1위 바이에른 뮌헨.. 이래저래 진퇴양난 AC밀란은 바르셀로나와 경기.. AC밀란은 발로텔리 영입효과를 톡톡히 보고있지만 챔피언스리그에는 출장할수 없는데 이유는 맨시티 소속으로 챔피언스리그 경기를 치뤘기 때문.. 발로텔리의 결장이 경기에 영향을 주긴 하겠지만 발로텔리가 있었어도 바르셀로나의 우세를 예측할수 있는 경기 갈라타사라이는 샬케04와 경기 이전같았으면 샬케04의 우세에 살짝 손을 들어보지만 스네이르더와 드로그바를 영입한 갈라타사라이는 어쩌면 챔피언스..
첼시시절 동료인 아넬카를 따라서 중국 상하이 선화로 갔었던 드로그바 골도 넣고 활약을 펼쳤지만 항상 따라다니던 이적설.. 첼시로 올것같았지만 무산 되었고 최근 스네이더가 이적한 터키의 명문 갈라타사라이로 이적 터키리그로 간것은 팀에 따라 챔피언스리그에 나올수 있다는 매리트가 있는데 갈라타사라이는 챔피언스리그에 자주 보이는 팀가운데 하나 2000년에는 지금의 스네이더르처럼 퇴물취급 받으며 이적했던 발칸반도의 마라도나 게오르그 하지를 앞세워 UEFA컵 우승이라는 최대 이변을 연출했고 레알마드리드를 꺽고 슈퍼컵까지 거머쥐었던 시절도.. 당시 스포츠뉴스에서 우승세리머니 하는것이 나오것을 본적이 있는데 매우 신기.. 터키가 유럽대항전에 나간다는것과 우승까지.. 희안했던.. 경기장면을 보니 하지도 있지만 하칸 수쿠..
중국에 자리잡은듯한 아넬카와 한달 조금넘은 드록바.. 최근 중국리그의 슈퍼스타 영입 경쟁이 대단한 가운데 정점을 찍었던 드록바의 영입.. 몇일전부터 드로그바와 아넬카가 떠나게 될것이라는 전망에 설마 그렇게까지..겨우 한달지났는데.. 둘은 첼시의 핵심선수로 드록바는 축구때문에 자국내의 전쟁을 중단시킬 정도의 영향력을 가지고있고우리나라 축구팬들에게는 드록신으로 불리기도하는 레전드급 선수..지난시즌 챔피언스리그 우승에 단단히 공헌을 세우고 리그에서 노쇠했다는 평을 듣기도했지만 토레스의 부진속에서역시 드록바라는 소리를 들으며 첼시에서 선수생활 유종의미를 거둠..단순히 돈때문에 중국으로 가는것이 아니라며 야심차게 갔고 이제 몸좀 풀만하니까 결국 돈때문에 FA로 풀려나옴..상하이 구단 내부 사정에 기인했지만 반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