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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살과산책
헐... 말이 안되는 상황.. 국제경기에서 이런식으로 말도안되게 판정번복되는 것은 처음봄..경기가 끝나고 우리나라 선수인 조준호의 우세승..하지만 관중석에 많던 일본 관중들의 야유소리..잠시뒤 심판위원장의 뭔가 지시하는 소리와 다시 판정...일본선수 승리 선언..비디오 판독도 있고 판정 결정이 애매하면 시간이 걸리더라도 심판진이 숙고를 했어야하는것이지중간에 애매한것이 끼인것이 없는 상황이라 납득이 안되고 번복은 말이 안되는 상황.. 동네 도장에서 시합해도 이렇게는 안할듯.. 내려갈때 일본선수의 찜찜한 얼굴이며 조준호 선수의 황당하면서도 실망스런 어두운얼굴..이렇게 엿바꿔먹듯 번복이 되는 경기라면 제소해서라도 다시 번복시켜야할판...대회 질 떨어뜨리는 심판들은 무언지.. 북한 여자 경기에서도 심판이 어리버..
런던 올림픽 남자 자유형 400미터 결승전..도박사들은 쑨양의 우세를 점쳤고 이안소프같은 수영의 전설적인 선수는 박태환의 우세를 이야기한 상태.. 예선에서 너무 억울한 판정.. 심판의 너무 지나친 판정으로 실격 탈락 선언..결국은 25년만에 나온 판정번복되었다고 하지만 기다리는 시간동안 박태환 선수는 평정심을 유지하기 힘들었을 상태.. 이런 상태에서 나온 결승전..350미터까지 세계신기록을 노릴정도의 속도로 선두.. 바싹 뒤쫓아오던 쑨양..박태환은 막판 스퍼트가 특기지만 이경기는 초반부터 치고 나선 상황..결국 얼마남기지 않고 역전.. 쑨양이 세계신기록을 세우진 못했지만 올림픽기록을 세우고 경기를 잘하긴 했지만 예선에서 일련의 판정번복이 몰고온 영향은 결승전 박태환에게 얼마나 손실을 주었을까?매우 아쉽고..
클리블랜드와 템파베이의 현재 진행중인경기..1회 추신수 홈런타구.. 그라운드를 돌아 홈까지 왔는데 비디오판독결과 2루타로 정정.. 현재 경기 진행중으로 추신수 선수는 2루타 2개 작렬 3회현재 2:0으로 앞서는중.. 비디오 판독으로 홈런에서 2루타로 정정 3회 다음타석때 타점 추가 2루타 장면
문대성 인터뷰 동영상... * 영상출처 SBS - 실버라이트 기반이라 모바일에서는 재생이 원활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스포츠 스타였던 문대성은 적어도 내게는 경이로운 사람이었습니다. 아테네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을때 그것도 명장면이라고 꼽을만한 스포츠정신을 보여준 피날레이기도 했습니다. IOC 위원이 되겠다며 태권도복을 입고 이곳저곳 누비고 다닐때 그는 아주 건강하고 건실하기까지한 청년의 모습이기도 했습니다.. 뒤에 후원문제로 잡음이 조금 일기는 했지만 큰탈없이 IOC 위원이 되었고 사람들도 대부분 그가 IOC 위원이라는게 그에게는 아주 어울리는 일이라 생각하고있고 아직도 그신분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후학들을 열심히 지도하는 교수로서 대중들에게는 그렇게 각인된 상태로 멈추어 있었습니다. 어느날 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