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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살과산책
AMD는 금일 메인스트림, 울트라 씬 노트북, 올인원, 데스크톱, 홈씨어터 PC, 임베디드 설계를 위한 2 세대 AMD A시리즈 APU 를 출시했다. 2 세대 A 시리즈 APU(코드명:트리니티(Trinity))는 이전 세대에서 완전히 새롭게 향상된 설계로 동급최강의 PC 이동성 및 엔터테인먼트 그리고 게임 경험을 제공한다. 이 제품의 새로운 특징은 다음과 같다. - 이전 세대보다 와트당 성능 2배 - AMD HD 미디어 가속기(Media Accelerator) : 프리미엄 및 인터넷 콘텐츠의 비디오 화질을 최적화하고 비디오 파일 변환을 가속화하는 특별한 기술 - 프로세서 속도 향상으로 CPU 성능 최대 29% 증대: 어플리케이션의 필요에 따라 CPU 와 GPU간의 전력을 역동적으로 변환하는 3세대 AMD..
어린시절인 칠십년대 후반에서 팔십년대 초반까지 대부분의 가정적인 아버지들이 그러하듯, 지금도 사용이 가능한 필름 카메라(지금도 부모님 집에가면 한쪽구석에 처박힌 야시카 카메라)로 일상을 담아내곤 하셨다.. 당시 현상소에 맡긴것을 어머니가 찾아오면 인화되는 브랜드별로 조금씩 다르던 인화지의 질감이 기억난다... 흑백에서는 거의 없었지만 지금은 조금씩 빛바래져가는 컬러사진에서는 질감이 조금씩 다르곤 했는데 일반적이었던 후지나 현대 사쿠라 그리고 조금 나중에 들어온 아그파에비해 코닥이라 적혀진 것들은 왠지모를 질감이 느껴지곤하기도 했다.. Untitled by Βethan 나중에 중고딩 시절엔 가끔 소풍때 가지고 나가 찍을때면 필름을 사곤 했었는데 이때에도 코닥필름은 약간 비싸긴 했지만 웬지모를 아우라를 지닌..
이전에 비디오 변환을 해주던 시절.. 방송용으로 쓰이는 베타테잎등을 입수한 경우는 그렇다쳐도.. 유럽이나 호주등지에서 비디오테잎을 가져오거나 보내온것을 가지고있는 VCR에서 틀어보니 치치직 거리다가.. 나오지도 않고..어떤것들은 화면은 나오지 않고 소리가 깨지기도하고... 이리저리 캐묻다 나중에 비디오 방식이 다르기 때문이란것을 알고 황당해 하는 분들도 있었습니다. 왜이렇게 불편하게 여러가지 방식을 쓸까? 지금은 VCR을 생산되는 것도 없고 많이 쓰이지도 않지만 비디오테잎이 아직 대세를 이루던 10여년전만해도 우리나라에서 PAL이나 SECAM방식이 재생되는 VCR은 구하기도 힘들뿐더러.. 더불어 집에있는 TV로 보려면 NTSC로 변환재생되는 기능까지 갖춘것을 구입해야 되는데.. 무지하게 비싼 가격(8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