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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살과산책
지난주부터 시작된 KPOP스타 시즌2 심사위원은 양현석 박진영 보아 변함이 없는 가운데 참가자들은 여전히 고른 실력을 보여주며 기대를 높이는중 하지만 오디션으로 아직까지 슈퍼스타가된 가수가 없는것을 보면 상당히 진입장벽이 높은곳 실력 매력 전반적인 트렌드등 모든것이 맞아떨어지는 시점에 나오는것이 슈퍼스타인지라... 몇년 되지않은 오디션에서 나온다는것은 어찌보면 조금 먼이야기일수도.. 오래전 대학가요제나 강변가요제같은 곳에서 슈퍼스타들이 나왔던것을 생각해보면 아쉽기도 하지만 우리나라 연예계 흐름상 몇년씩 스파르타식으로 훈련받은 아이돌가수에 비하면 아무래도 몇몇 부족한 부분이 일반 시청자눈에도 드러나는것이 보이기도 하지만 오디션 출신은 가진 매력에따라 신선함이라는 다른 옵션을 가질수도.. 오늘 방송분에서는 ..
대중적인 것이긴 하지만 예술에 등수라는 것이 참으로 허망한 것..그래도 오디션이라는 대결구도의 프로그램이 식상하다 하면서도 인기를 끄는 이유는 탈락의 긴장감 속에서 재능과 열정을 볼 수 있다는 점.. 우리나라는 일상에서도 그렇고 대결하고 살아남고 하는 프로그램에 유난히 열광하는 것처럼 느껴집니다..빡빡한 현실의 일면을 보는것 같을때도 있는데.. 마지막까지 오면서 말도 많았고... 감동도 많았는데... 런닝맨 끝나갈 무렵 저녁을 먹고..주말 저녁은 거의 내몫이라.. 아내는 런닝맨부터 시작해 정신줄 놓고보고.. 아들은 런닝맨 본후에 게임을 하거나 요즘 최고 관심사 가운데 하나인 레고 영상보러가고.. 식사 끝나면 같이 대강 치우고.. 아내는 리플레이하면서 댓글보러가고... 주말 저녁 풍경... 프로그램 초기에..
프로젝트 그룹인 애니밴드 최고의 인기를 구가하는 뮤지션들로 구성되었네요. 보아, 진보라, 동방신기의 시아준수, 타블로... 이전에 이효리의 애니모션 CF 상당한 반향을 일으킨적도 있고 현재 공중파에 광고중인 부분에도 모습을 보입니다. 요즘 삼성관련 뒤숭숭한 분위기 때문인지 삼성과 관련된 광고들이 공중파에 상당히 나오기 시작합니다. 하지만 역으로 애니콜 CF는 정상적인(?) 기획의 과정 즉 시의적인 급조에 따른 효용성이 아닌 정공법의 형식으로 제작된 CF라 그런지 처음에 만들었을때보다 아마 기획사에서 의도된 효과를 보기에는 퇴색된 느낌을 받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지금보다는 어떤식으로든 화제를 몰고오지 않을까 생각되기도 했는데 김용철 변호사의 양심선언과 맞물려 이전에 보여주었던 애니모션이나 가로본능등을 떠올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