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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살과산책
이대호의 프로야구 한일 통산 생애 첫 퇴장.. 어디가나 타지 생활이 녹녹치는 않지만 룰이 중요시되는 스포츠 경기에서 보이지 않는 선을 넘어 확연한 것까지불공정한 판정이 일어나는 것을 감내하는 것도 한계가 있는듯..이대호의 타석 파울볼을 스트라이크 선언 삼진을 당한 이대호..거칠게 항의하고 감독까지 항의하러 뛰어나온 상태..나가면서 이대호는 똑바로 보라는듯 두손을 눈가로 가져갔고 심판은 기다렸다는듯이 퇴장..이에 흥분한 모리와키 감독도 심판을 밀치며 거칠게 항의하다 퇴장....이 심판은 이전에 요미우리 시절 이승엽의 홈런을 날려버린 전적이 있어 더욱 주목... 일본 언론에서는 심판모욕을 좀더 부각시킨것도 있는데모리와키 감독은 선수를 지키지 못한것에대한 자책..그동안 알게모르게 불공정한 판정에 대한것이 쌓인..
넥센 : 롯데 프로야구 경기 - 6월12일 사직 강판 당하는 김병현.. 이날 심팜의 볼판정에 불만이 있었는데 내려오면서 롯데 더그아웃쪽으로 공을 던지고 나오는중.. 불만섞인 표정이나 던질 때의 세기는 별로없었고 별 의미없이 나온 행동이라고 했는데 심판은 퇴장을 명령.. 메이저리그 시절부터 조금 돌출행동이 있기는 했지만 많이 성숙해진 김병현.. 이번 행동이 어떤 결과를 보일지도 주목.. 경기 결과는 6:3 롯데 승리.. 넥센은 선두를 삼성에게 내주었고. 김병현 퇴장 동영상 경기 하이라이트 영상 경기 다시보기
롯데에서 친정팀 두산으로 되돌아간 홍성흔LG와 서울 라이벌전.. 앞선 타석에서 모두 안타를 치지 못했고 역전 찬스.. 그동안 굉장히 낙천적이고 장난끼를 많이 선보였었는데 오늘은 프로야구 선수생활하면서 처음으로 퇴장..심판의 볼판정에 불만을 가지고 과격한 항의... 애매한 판정이고 여러가지 정황상 심정은 이해가 가지만 배트를 던지고 헬멧을 집어던지며 심판에게 밀치기까지 하는것은 베테랑 선수가 보여줄 행동은 아닌듯.. 블로그의 관련글 2012/08/21 - 홍성흔 만루홈런 2012년8월21일 프로야구 결과및 하이라이트 경기동영상 다시보기2012/07/05 - 롯데 황재균 우천 세레머니 - 7월5일 프로야구 경기 우천으로 모두 취소
SK와 롯데의 플레이오프 5차전 결국 SK 박희상의 결승타에 힘입어 롯데이 승리하고 6년연속 코리안시리즈 진출 SK와 삼성은 3년연속 맞대결.. 롯데는 결국 수비와 관록에 무너진 경기 대조적으로 SK의 박진만은 호수비에 적시의 타격으로 롯데에 없는 부분을 보여주기도.. 롯데 2회 3득점 롯데 유먼 불만 폭발 SK 박재상 역전 3루타 롯데팬의 절규 이미지출처 - http://www.koreabaseball.com/Schedule/PopupGameCast.aspx?gamedate=20121022 경기 하이라이트 (패 송승준)롯데 3 : 6 SK(승 채병용) 네이버스포츠 하이라이트 - http://sports.news.naver.com/videoCenter/index.nhn?uCategory=kbaseball..
뒷말이 많은 장면.. LG 김기태 감독의 무언의 항의같기는 한데..누구를 향한 항의인지 의중을 알 수 없는 상황.. 3:0으로 뒤진상황 SK는 2사2루 상황에서 정우람으로 투수교체..그러자 대기하던 박용택을 빼고 대타로 나선 선수는 투수 신동훈 이기는 상황에서 굳이 투수교체를 한것이 못마땅한 것인지.. LG 선수단에 보내는 메시지인지 알 수 없는 상황.. 외면으로만 보면 일단 이만수 감독의 선수기용은 있을 수 있는 일로 보이고.. 이만수 감독의 이야기는 LG에 상대전적도 떨어지고있고 2사후지만 주자가 나가있는 상태라 확실하게 마무리 짓고 가고자 했던일이라 말하는중.. 김기태 감독의 선수기용을 만류하는 조계현 코치의 모습까지 나오며 선수단 내부를 향한 무언의 메시지로 해석하는부분도 존재.. 관객입장에서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