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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살과산책
한번 가보지도 않은 블로그에서 본문이나 다른영역에 링크가 없는 상태로 파악되는데 리퍼러가 들어왔습니다. 뭔일인가 하고 살펴보았더니 제가 작성한 글로 트랙백이 걸려있습니다. 처음보는 블로그인데다 해당글의 트랙백 걸은 목록을보니 이주소에 걸은적이 없습니다. 더구나 전혀 일말의 관련조차 없는 내용이라 이게뭔가 싶네요. (제가 확인한 것으로는 이번이 세번째 정도 되는것 같습니다. 우연인지 모두 다음블로그였고 트랙백이 걸려있던 글은 해당본문과 전혀 상관이 없는 글들이었습니다.) 결론은 둘중에 하나인데 누군가 대신해서 트랙백을 걸었거나 이보다 확률은 떨어지리라 생각되지만 해당 블로그의 주인이 북마크 개념으로 걸었을 수도 있겠습니다. 블로그를 미디어적 특성과 기술적인 특성을 조금이라도 고려해서 쓰는 분이라면 전혀 일..
블로거 뉴스에 들어갔다가 음.. 이건 혹시 알바? 하는 생각에 어딜까 궁금해서 들어갔더니 이명박 후보의 부인이 운영하는 블로그네요.. 오호 동영상까지 추천수가 3-4를 유지하고 있는것을 보면 일단 에디터 추천은 아닐테고(그사이에 바뀌었나) 호기심일까 알바일까? 올려진 포스트 모두가 기본추천 3에서 시작하네요.. 아니면 블로거뉴스의 배려일까... 무척 궁금해지네요....(이런식의 포스트 가급적 안쓸려고 했는데... ) 해당 블로거뉴스의 목록페이지를 보니 지금 제가 포스트를 작성하는 순간에서부터 약1시간 30분 전부터 올려졌는데 조회수 0에서 많아야 10클릭 미만인데 추천수3-4가 나오는건 뭔지모르겠네요.. 블로거뉴스측의 유명인사에 대한 배려인가....(뭐하자는 건지.. 씁쓸...) 만약에 이런 추측이 맞다..
티스토리 주소에서 2차도메인으로 설정후에 애드센스에 이상한 변화들이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설정된 주소인 betterface.kr을 제외한 접속가능한 주소인 www.betterface.kr, betterface.tistory.com이나 기타 메타블로그의 변경된 주소로 들어오면 광고들이 전부 영문으로 바뀌거나 평소에 익숙하게 봐왔던 광고들이 아닌 연관성이 떨어지는 기본광고(구글 지메일등등)로 생각되는 것들이 노출되다 다시 설정된 2차도메인 주소로 들어오면 평소에 연관된 광고라고 생각되던 것들이 나옵니다. 그리고 주소가 변경된 메타블로그의 주소를 타고 온것도 몇번 노출된 것들은 또다시 연관된 광고들이 나오곤합니다. 궁금한건 다른사람에게는 어떻게 보이는것일까? 라는 부분인데...(현재 문의중입니다) 현재 애드클..
올해 블로그라는 새로운 매체를 접하면서 테터툴즈를 알게되었고 호스팅사의 불안정으로(정해진 트래픽 초과가 아닌 말그대로 평상시의 안정성이 심하게 문제시되었었습니다. 더구나 초기였기에 하루 방문자가 200-300명정도의 블로그로 알려진 상태가 아니었기에 시스템을 과하게 점유하는 문제등이 있었던 것도 아니었습니다.) 데이터가 호환되는 티스토리로 이전 했습니다. 이전때문에 메타블로그의 정보를 바꾸는등 소소한 손길이 가기도 했지만 안정성이라는 가장 큰부분을 얻었다는 생각에 안도를 하기도 했었는데 아시는 것처럼 한동안 티스토리의 서비스가 불안정했던적이 있었습니다. 가장큰 원인은 무차별적인 스팸블로거때문이라 생각되었지만 이부분도 다음에서 완전히 인수하는 방식으로 티스토리 서비스가 정착하면서 안정성 부분도 개선이 이루..
티스토리 초대장 드립니다. 대략보니 20장정도 초대권이 쌓여있네요. 필요하신분은 비밀글로 댓글 메일주소와 함께 남겨주세요. 티스토리 공지에 따라서 스팸성으로 의심되는 이메일주소는 걸러내겠습니다. 이메일주소 써주실때는 검색때문에 @ = 한글로 골뱅이라고 적어주시는 것을 권장합니다. 예) face 골뱅이 hanmail.net 티스토리 공지 - 하단 내용은 티스토리 블로그에서 일부 발췌했습니다. 초대장과 관련하여 아래의 공지를 읽어주세요! ◈ 신규회원 초대시 유의 사항 ( 관련공지 : http://notice.tistory.com/802 ) 좋은 분들에게 기회를 드리기 위해 초대제를 유지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몇몇 스팸블로거들이 티스토리에 유입을 하고 있습니다. 모니터링을 통해서 스팸블로그 차단에 노력을 하..
들어가는 글.. 현재 우리나라의 모습은 아직 순혈주의적 감성과 주입식 교육이 가져다준 수용과 발언의 관점에서 도덕적 입바른 소리만 내뱉는 행위(푸코의 강연인 "사회를 보호해야 한다" 라는 따옴표를 씌운 책이 출간되면서 이런식의 대의명분성 발언들을 내뱉으면서 자기 권리를 정당화시키기 위해 타인을 억압하는 수단으로 변질되는 부분에 대한 분석이었습니다.)들이 다원화되고 고도화되는 산업사회와 맞물려 엇박자를 보여주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머리속과 주변 환경은 첨단이라는 미명으로 포장된 것들로 그득하고 이를 향유하며 살지만 조선시대 선비들의 일면만을 취해 강직함을 무기로 시위하는(의식적,무의식적) 통박들을 대면하면 씁쓸할때가 있습니다. 이야기.. 이글은 민노씨의 포스트 유통기간이라는 글을 보고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어느덧 블로깅을 시작한지도 7개월째 접어들기 시작합니다. 주로 정보위주의 블로깅으로 흐른 이유는 제 블로그에 가끔씩 오신분들중에 저의 글을 많이 읽으신 분들이나 눈치 빠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블로깅의 시작자체가 불온한 의도였기 때문(노골적인 상업용 블로그)이었습니다. 이전에 말씀드린대로 이건아니구나 깨달으면서 정보위주의 블로깅을 했습니다. 요즘들어서는 소통에 대해서 욕구가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초기에는 트랙백 개념을 몰라 애먹기도 했지만(이게 링크거는건지 북마크 하는건지 초보자들은 혼동하기 쉽습니다) 이제는 수습딱지를 떼볼까 마음먹기도 했습니다. 포스팅에 비해 댓글이나 트랙백이 적어 부끄럽기도 합니다. 지금 시점에서 조금 아쉬운건 앞으로 개인적으로 시간이 지금처럼 나지 않을것 같은 예상이 들기도 하지만...
포털 블로그를 찾아보면 실생활에 유익한 것들이 많습니다. 더불어 폭넓은 인간관계를 구축한다는 점에서 사용자수를 감안하면 이용하기에 따라서 장점이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문제점은 관련된 분야의 정보나 노하우를 찾을려면 뭔가 주제나 내용을 정하고 관련된 블로그들을 자신이 원하는 방향으로 옥석을 구분해서 찾기가 상대적으로 힘들다는 점에 있습니다. 제가 교류했던 소수의 네이버 블로그는 거의 우연에 기댄것들이고 관련된 블로그들을 적극적으로 찾는 방법도 우연에 기대는것 말고는 뾰족한 방법을 찾기 힘듭니다.(다른것들은 우리나라 포털의 속성이 편집자의 손이 많이 가는데 이부분만 방치한 것은 조금 의문이기는 합니다. 오히려 기술적으로 도입준비중인데 미리 앞질러서 이야기한것이었으면 하는 생각이 듭니다.) 개인적인 관심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