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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살과산책
뉴칼레도니아는 몇년전 인기리에 방영되었던 드라마 꽃보다남자를 통해 유명하게 된곳으로 인기 신혼 여행지 허니문 여행 추천 위치는 호주와 뉴질랜드 사이에있는 길게 생긴 섬으로 휴양지로서도 유명하지만 생태보전이 잘되어있기에 에코투어 장소로도 손색이 없다고 합니다. 해외 여행지 추천 뉴칼레도니아 관광정보 - http://www.aircalin.co.kr/event_2012/event_1210.html 호주나 남태평양은 가본적이 없어 더욱 가보고 싶은 곳.. 여행의 즐거움은 휴식과 새로움에 있는데 두가지를 모두 충족시킬수 있는 낭만적인 곳을 꿈꾸게 하는 여행지.. 신혼여행은 이미 갔다온지 오래되었고 가족과 함께 가보는 계획을 짜봐야겠습니다.. 유명한 관광지로는 남태평양의 니스라 불리는 뉴칼레도니아 수도 누메아 열..
일본에서는 센카쿠 중국에서는 댜오위다위로 불리는 섬하나로 놓고 갈등중인 중국과 일본이전 같았으면 외교적으로 해결되었을 사태였지만.. 경제력을 갖춘 중국에서는 이제는 좌시하지 않는 상황..과거 역사의 원한까지 합쳐져 물리적 보복까지 일어나는중..중국내 일본 공장인 캐논 파나소닉등의 공장이 테러를 당했고 일식집까지도..일본인들은 중국내에서 한국인 행세를 하기도 한다는..정권교체시기에 다다른 중국의 국낸 상황까지 겹쳐 방관하는 부분이 존재하다는 분석이 있는 가운데이미 정치적으로는 우경화가 많이 진행중인 일본의 얄미운 행보도 문제..과거의 잘못을 거의 쌩까는 분위기로 나아가는중.. 일본뒤에는 미국이 있지만 이해득실에 따라 바뀔수도 있는 처지.. 중국의 현재 행태가 우리에게는 어떤 불통이 튈지 모르는 상황..현재..
여름이 지날무렵 간단하게 편집해두었던 영상물을 이제서야 블로그에 올리고.. 확연히 느림이 아닌 게으름이라 명명해도 될듯... 더이상 늦추면 아예 해를 넘길것같아 동영상만 올려둡니다.. 계절은 어느덧 한차례 추위와 더불어 가을의 끝자락을 붙들고 있네요.. 이젠 여름의 기억과 삽시도의 향기도 가물가물.. 8월22일 아침 산책.. 원래는 전날 저녁이나 오늘 새벽에 별보기로 약속을 하고 온갖종류.. 뿌리고 날리고 바르고 붙이고 손목에 차는것까지 모두 가져왔건만 허무하게 너무 신나게 놀아 저녁 먹자마자 그대로 잠든 모자... 원래도 한적하지만 더더욱 한적하고 강렬한 태양이 내리기전인 아침 바다.. 콧노래 흥얼거리며 즐거운 하루를 기대하는 아침 산책길 아침먹고 다시 바닷가로.. 편집된걸 다시보니 색보정이 조금 잘못..
8월초.. 이리저리 고민하다 여름에 섬으로 가자.. 갈까말까 몇일 옥신각신하다 결정하고 전부 예약.. 8월14-15일 민박집(성수기라 눈돌아가는 가격), 왕복 배편, 대천까지 내려가는 버스편, 올라오는 기차편, 들뜬마음에 잠든 아들.. 다음날아침 삽시도가지 하면서 일어났건만... 8월14일 아침 무지막지하게 쏟아지는 폭우(안산에서 보기드물 정도의 폭우..) 배를 운항하는 신한해운에 전화걸어봤더니 뜰지 안뜰지 잘 모르겠다는말과 하루전에 가있던 아내 친구는 비가 무지하게 온다고 연락... 배가뜰지 안뜰지 모르는 상황에서 무작정 내려갈수도 없고.. 민박집에 전화걸어 다음주로 연기시키고.. 예약했던거 모두 취소... 8월 21일 이른 아침.. 여행가방 끌고 수원역으로 기차타러 출발.. 오랫만에 타보는 기차 지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