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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살과산책
지난 24일 간만에 블로그 방명록을 봤더니 이날 소니 NEX VG-10 블로거 초청 파티.. 참석할수 있냐는 글이 있더군요.. 에고 너무 늦은것 아닌가하고 전화를 걸어봤더니 참석가능하다는 말씀... 퇴근하고 학동역으로... NEX - VG10은 렌즈교환식 캠코더(정지사진용 카메라가 주기능이 아닌..)형식의 영상촬영기기로 요즘 한창 각광받는 DSLR의 영상촬영과 변별점을 들고 나왔습니다. 일주일전쯤 신사동 소니매장에서 구닥다리 캠코더 A/S받으러갔다 본적이 있는데 당시에는 배터리가 없는 상태라 외관만보고 알파55만 살짝보다 시간이없어 빨리왔었습니다. 상세한 스펙은 이전 포스팅을 참고 - http://www.betterface.kr/720 작년에 올림푸스의 펜을 써봤을때 아웃포커싱이 되는 동영상 촬영에 일종..
9월에 발매예정이라던 소니의 렌즈교환식 캠코더 NEX VG-10 일본에서 9월10일 발매될것이라 합니다. 대략 가격은 20만엔.. 이캠코더가 출시되고 기대만큼 성능을 보여준다면 상당한 반향이 있을수도.. 영상촬영에서 포커싱이 자유자재로 가능한 홈비디오 혹은 준업무용 스펙의 캠코더... 여러가지 렌즈 사용이 가능한 유연성까지.. DSLR과의 동영상 싸움에서 어찌될지 궁금하기도... 초점이 자유롭게 조절 가능한 영상제작이 전문가가 아닌 일반의 영역에까지 편리한 형태로 일상화되면 어떤 현상이 나올까 하는 생각도 잠시 해봅니다. 파나소닉에서 먼저 나올줄 알았는데 3D 캠코더가 먼저나오고.. 소니에서 생각보다 빨리 출시된듯... 내용출처: 소니 보도자료 - http://www.sony.jp/CorporateCru..
최근 몇년 사이에 동영상 UCC도 발달하고 촬영기기도 다변화 고화질로 바뀌어 저변이 많이확산되었습니다. 그 이전에 가정마다사진 카메라는 보통 하나씩 있었지만 비디오카메라는 일부만 사용하기도 했습니다. 개인적으로 영상편집실을 운영하던시절 조금 의외였던것은 생각보다 영상으로 홈비디오를 담아두신 분들이 꽤있다는 것이었습니다. 차곡차곡 날짜별로 정리해둔 VHS 8미리 6미리 VHS-C 테잎들.. 시네마천국을 볼때처럼 개인들의 감동적인 영상들도 꽤많았습니다.당사자들의 기쁨은 이루 말할수 없을것은 물론이지요..(물론 약간 다른문제가 있는것들도 종종 있었지만.. 제일 난감했던 경우.. 테잎이 여러개인데 이혼후 남편얼굴만 영상에서 지워달라는 주문에 작업시간과 천문학적 가격때문에 못하실거라며 조심스레 이야기하던 케이스도..
이전에 비디오 변환을 해주던 시절.. 방송용으로 쓰이는 베타테잎등을 입수한 경우는 그렇다쳐도.. 유럽이나 호주등지에서 비디오테잎을 가져오거나 보내온것을 가지고있는 VCR에서 틀어보니 치치직 거리다가.. 나오지도 않고..어떤것들은 화면은 나오지 않고 소리가 깨지기도하고... 이리저리 캐묻다 나중에 비디오 방식이 다르기 때문이란것을 알고 황당해 하는 분들도 있었습니다. 왜이렇게 불편하게 여러가지 방식을 쓸까? 지금은 VCR을 생산되는 것도 없고 많이 쓰이지도 않지만 비디오테잎이 아직 대세를 이루던 10여년전만해도 우리나라에서 PAL이나 SECAM방식이 재생되는 VCR은 구하기도 힘들뿐더러.. 더불어 집에있는 TV로 보려면 NTSC로 변환재생되는 기능까지 갖춘것을 구입해야 되는데.. 무지하게 비싼 가격(8년전..
이전부터 TV가 PC를 대체할 것이라 했는데 구체적인 시점이 다가오는듯.. 구글은 TV의 소니와 셋톱박스 로지텍과 그외 인텔의 아톰칩과 플래시의 어도비등이 참여하는 구글TV를 공개했습니다. 올 가을부터 미국에서 시판할거라 하는데 상당한 파장이 예고됩니다. 명확하게 자리를 잡게된다면 미디어 유통은 물론 전체틀이 바뀔수도 있을 만큼.. 의 파장이 생길지도...(물론 후일은 장담할순 없겠지만..) 소니는 우리나라 업체에 빼앗긴 TV자리를 다시 노리고있고.. 어도비는 애플과의 갈등은 갈등대로... 다른쪽으로 쓸만한 방법론을 진행시키고 있네요... 웹상의 모든 것들과 TV의 모든것을 동시에 즐길수 있다면 어떤 변화가 생길까? 편리할까? 여전할까? 개인적으로 관련있는것과 살펴보면... 업무용 PC외에 나머지는 대체..
2000년 사내에서 단지 영상편집을 할줄안다는 이유로 처음해본 비디오 촬영 회사 직원이 가지고 있던 샤프의 6미리 기종이었는데 이름은 기억이 안납니다.. 이천의 모골프장 행사.. 재미있게 촬영했건만 사무실로 가져와보니 홍보자료로 쓰기 힘들정도로 엉망진창.. 비디오는 완전 초보자와 사용경험치를 가진 것과는 많은 차이가 있더군요.. 2001년 지금의 아내와 처음만나 장난처럼 영상편집실을 차리던 시점.. 하나씩 들고 다니자며 구입한 소니의 TRV10 , TRV7 그리고 파나소닉의 3CCD 방식의 NV DJ100 내가 주로 쓰던것은 액정이 널찍했던(4인치) TRV7 내수품이라 일본어로 잔뜩써있었지만 사용법은 아주 간단.. 한 2년정도 들고다니며 촬영.. 이제는 초등학교 3학년이된 조카의 서너살 무렵이며... 소..
어제 코엑스에있는 소니스타일에서 있었던 알파 500 / 550 제품설명에 갔다왔습니다. 10명이 조금 안되는 조촐한 분위기였지만 홍보성 자화자찬이 아닌 조금은 깊은 설명이 가미된 유익한 시간... 더불어 준비를 잘해와서 질문하려던 몇가지를 미리 말씀..그리고 오신분들이 대부분 소니 DSLR 사용자라 그런지 실질적인 부분때문에 진지한 질문들이 오가 예정된 시간을 넘겨서 끝나..(안산까지 오느라 시간이 안맞아 선덕여왕도 못보고...) 알파550 사이트 알파 550 CF 개인적으로 쓰던 디카와 다른 소니만의 특징은 셔텨를 누른순간 딜레이없이 바로 촬영이 가능해서 좋았는데(아내는 아날로그만 쓰다 디지털에 적용하지 못했던 큰원인중에하나.. 강사분의 재미있는 말가운데 여자분은 60%가 기계치라고 보시면 됩니다..)..
몇년전만 하더라도 바다나 강으로 놀러갈때 방수가 되는 카메라는 가정용으로 나온것은 거의 없었습니다. 앞 포스팅의 신혼여행 시절만해도 물속에서의 수중촬영은 전문적인 영역의 이야기였는데.. 요즘은 사진이나 영상 물속에서 촬영하는것들이 많이 나오고 활용도도 높은듯(가끔 응큼한 인간들이 있긴하지만 안되지요..) 요즘은 방수가 되는 기기부터 방수용 팩까지 여러가지가 있어 여행시 또하나의 즐거운 경험을 선사... 방수가 되는 팩이 나오기도 하고 전문 제조업체의 방수장비들도 있고 요즘은 기기 자체에 방수기능을 가지고 출시되는 것들이 많이 있습니다. 생각보다 성능이 괜찮은듯.. 찾아보니 몇년 사이에 많이 출시되었네요.. 방수팩 디카팩 상세보기 디카팩 홍보영상 올봄에 사진영상기자재전에서 봤던 기억이 납니다 개인적으로 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