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스마트TV (12)
햇살과산책
최근 몇년사이에 시청기기 특히 TV쪽에서는 3D와 스마트TV로 시선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물론 3D는 촬영및 영상물 콘텐츠의 제작이나 유통의 기준에서 바라보는것이 맞고 스마트TV는 시청기기의 특성으로 접근하는것이 맞는데 둘은 다르지만 거의 비슷한 시기에 주목을 받고있습니다.. 텔레비젼이기에 둘다 기능적으로 선택이 가능하지만 3D는 콘텐츠 공급이나 사용편의성등을 따져봤을때 아무래도 스마트TV보다는 개인적 선호가 개입될 여지가 더 높을듯.. 스마트TV는 디지털 방송이 본격화되면서 올해부터는 대중적으로 관심을 많이 받을것 같습니다.. 지난 2월 8일 삼성 스마트TV 런칭쇼에서 봤던 것은 신기하더군요.. 음성으로 제어되고 여러가지 내장된 편리한 컨텐츠와 하드웨어의 확장성까지... 음성인식이나 동작인식은 리모컨이..
지난주 양재동 엘타워에서 있었던 삼성 싱크마스터 3D 모니터 발표회.. 많은 블로거들이 모인 가운데 체험해본 TA750 / TA950 미려한 디자인에 모니터는 물론 3D에 스마트 TV 기능까지.. 보자마자 눈길을 끄는것은 비대칭형 디자인이 보여주는 주목성이었는데 슬림한 옆모습과 어울려 시각적인 만족감을 주는 아름다운 외관이었습니다.(가격을 얼마나 될런지.. 현재로선 유일한 걸림돌) 기능적으로는 요즘 한창 LG와 경쟁(과열된 모습이 보여지기도 했는데 선의의 경쟁관계가되길..)인 3D기능과 올해 화두가될 스마트 TV로도 활용이 가능해 다용도로 사용할수 있습니다. 이날 행사에 초대해준 삼성 캠코더 카페에서 대여해준 HMX-H204로 담아본 모니터 모습 식사 및 오프닝 영상 공개 배고팠는데 맛있게 먹었습니다. ..
아이폰으로 촉발된 스마트폰에 대한 지대한 관심과 폭발적인 반응이 지난 5월 구글TV 발표이후 스마트TV쪽으로도 급격하게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스마트폰 시장에서 여유부리던 전세계 TV 시장의 강자인 삼성이나 LG같은 국내기업들도 발빠르게 스마트TV쪽에서는 행보를 보이는것으로 생각됩니다. 8월31일 저녁 처음가본 디지에코 오픈세미나... TV의 미래 'Smart TV' 라는 주제로 열렸고 기술문화연구소의 류한석 소장님의 발표와 진행으로 2시간이 넘게 진행되었습니다. 세미나 동영상 보기 - http://www.digieco.co.kr/KTFront/dataroom/dataroom_open_seminar_view.action?board_id=open_seminar&kind=a03&board_seq=4257..
이전부터 TV가 PC를 대체할 것이라 했는데 구체적인 시점이 다가오는듯.. 구글은 TV의 소니와 셋톱박스 로지텍과 그외 인텔의 아톰칩과 플래시의 어도비등이 참여하는 구글TV를 공개했습니다. 올 가을부터 미국에서 시판할거라 하는데 상당한 파장이 예고됩니다. 명확하게 자리를 잡게된다면 미디어 유통은 물론 전체틀이 바뀔수도 있을 만큼.. 의 파장이 생길지도...(물론 후일은 장담할순 없겠지만..) 소니는 우리나라 업체에 빼앗긴 TV자리를 다시 노리고있고.. 어도비는 애플과의 갈등은 갈등대로... 다른쪽으로 쓸만한 방법론을 진행시키고 있네요... 웹상의 모든 것들과 TV의 모든것을 동시에 즐길수 있다면 어떤 변화가 생길까? 편리할까? 여전할까? 개인적으로 관련있는것과 살펴보면... 업무용 PC외에 나머지는 대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