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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살과산책
뉴캐슬 : 리버풀 프리미어리그 축구경기 35라운드 악동 수아레스가 활약을 펼치긴 했지만 첼시 이바노비치를 상대로 이빨로 물어뜯는 헤프닝을 연출하며10경기 출전 정지.. 기량이 뛰어나도 팀에 해를 끼치고 결국 자신에게도 마이너스..리버풀은 다음시즌 유로파리그 출전도 불투명해졌고 수아레스는 반페르시와의 득점 경쟁도 물건너갔고올해의 선수상도 불발되었다고 보는중.. 뉴캐슬은 강등권에서 아직 자유롭지 않은 상태 18위 위건과 승점 6점차이긴 하지만 한경기 더치른 상태 프리미어리그 축구경기 29라운드 / 34라운드 - SBSESPN 4월 27일22:5012-13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35라운드 위건:토트넘 4월 28일01:2012-13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35라운드 뉴캐슬:리버풀21:2012-13 잉글리시 프리미..
첼시 : 리버풀 프리미어리그 34라운드 축구경기 4위권에 들기위해 아슬아슬한 곡예를 벌이는 첼시와 라이벌 리버풀의 경기리버풀도 유럽대항전에 나가기위해서는 더욱 분발했어야 하는 경기경기는 전반 오스카의 골이 나오면서 첼시가 리드하기 시작했지만 후반들어 7분만에 스터리지의 동점골이 나왔고여러차례 좋은 기회가 오기도 했던 리버풀 하지만 바로 5분후에 패널티킥을 내주며 아자르의 PK 성공경기는 이대로 마무리 되는듯했고 수아레스는 이바노비치를 경기중 경합하다 물어 물의를 일으키기도..하지만 수아레스는 인저리타임도 끝나고 마지막 찬스에서 골을 성공시키며 놀라운 반전을 끌어낸 경기 수아레스는 이로서 23호골을 기록하며 득점선두를 지켜나갔는데 경기후 이바노비치를 물어 생긴 상황은별도의 징계가 내려질수도 있는 사항..수..
말이 안되는 인성의 소유자..가끔 드라마같은데서 재능만 믿고 안하무인 까부는 인간유형을 종종 볼수 있지만현실에서 공개석상에서 대놓고 저런 인간은 보기 힘들듯... 아무래도 성격적으로 장애가 있을듯.. 지난 2일 핀란드 유럽육상선수권대회에서 3천미터 장애물 우승후 나가다 기념품 건네는 대회 마스코트를 심하게 내치는 장면 마스코트 분장을한 사람은 14세 소녀로 밝혀져 더욱 충격.. 마히에인 메키시-베나바드는 알제리 태생의 프랑스 국적을 가졌는데 이전에도 동료와 주먹다짐등 전력이 있었다고.. 아마도 런던올림픽 출전은 제한시켜야하지 않을까?.. 제재가 들어갈듯.. 난투극 장면
그동안 메이저대회인 월드컵이나 유로에서 이탈리아에 이긴적이 없는 독일..하지만 이번대회는 크게 예측을 빗나가는 승패가 없었고 독일과 이탈리아의 전력차이는 분명히 존재..그렇지만 결과는 악동 발로텔리의 폭발과 피를로와 부폰의 특별함..그리고 평이하게 경기했다간 질것이라는 부족함을 알고 열심히 경기에 임한 모든 선수들의 합작품..특히 발로텔리는 잠재력은 뛰어났지만 아직 미숙한 모습을 많이 보여주었고 특유의 성격까지 작용..기용하자니 부족하고 빼자니 대체할 선수가 없는 이탈리아.. 그런 고삐풀린 야생마가 재탄생한 경기인듯.. 반면 독일은 휴식내지 재정비의 시간이 더많았었고 이탈리아보다 어려운 경기도 없어 체력적인 부담도 적었는데역으로 여기에 발목잡힌것은 아닐까... 아직 배가 고프다던 히딩크의 노련한 채찍질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