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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살과산책
맨체스터유나이티드:퀸즈파크레인저스 프리미어리그 27라운드 축구경기 강등 위기의 퀸즈파크 배수의 진을 치고 나왔지만 어쩔수 없는 격차로인해 패배 경기 초반 활발한 움직임을 보였지만 그다지 소득이 없었고 첫골은 반페르시의 슈팅을 세자르가 막았지만 멀리서 쇄도하던 하파엘이 손댈수 없는 방향으로 궤적을 그리며 그림같은 중거리슛 성공 하파엘은 삼바의 결정적인 헤딩슛도 막는등 아주 좋은 몸놀림을 보이며 승리에 공헌 후반에는 한동안 퍼거슨이 중용하지 않았던 나니의 활약에 힘입어 긱스의 골 성공 경기는 그대로 종료되었고 퀸즈파크는 강등 확률이 더욱 높아졌고 맨유는 승점 15점 차이로 선두자리를 더욱 굳건히 지키게됨.. 윤석영은 명단에 없이 결장했고 아직 적응완료 시점이 아니고 레드냅 감독과 화해한 보싱와가 출전 박지성..
맨유와 퀸즈파크레인저스의 프리미어리그 27라운드 경기지난 경기에서는 박지성의 부상여파로 출전하지 못했지만 이번경기에는 벤치 대기 멤버로..경기는 맨유가 1:0으로 앞선 가운데 퀸즈파크는 교체 카드를 모두 사용.. 박지성은 나오지 못한 상황 박지성이 떠난이후로 이로인해 손자가 대화를 거부할 정도로 마음고생을 하기도 했는데퍼거슨이 지나갈때 잠깐 멈칫했고.. 박지성이 부르는 장면.. 레드냅 감독도 웃으며 보는데...애제자와 환하게 웃으며 악수하는 모습이 이전의 서운함을 모두 씻어내는듯한 느낌.. 박지성의 입지가 매우 좋지 않지만 아직 포기할 수 없는 단계.. 다음에서 영상 보기 - http://tvpot.daum.net/v/v967b4g88gHtPytrjat8aaQ 블로그의 관련글 맨유 프리미어리그 경기 하이..
리오 퍼디난드의 동생인 안톤퍼디난드는 지난시즌 경기중 첼시의 주장인 존테리에게 인종차별적 발언을 들었고이로인해 재판까지 갔지만 최종 결정은 무혐의.. 이당시에 퍼디난드와 친했던 애슐리콜 조콜이 팀동료인 존테리의 편에서증언.. 이로인해 맨유의 리오퍼디난드와의 사이도 멀어지고 경기시작때 악수도 거부..안톤퍼디난드는 미리 이야기를 했듯이 경기시작할때 존테리와 조콜과 악수를 거부..한편 QPR의 주장인 박지성도 마찬가지로 악수를 거부했고 주장끼리 진영을 결정하는 동전던지기때도역시 악수를 하지 않았다고.. 이장면들은 화면에 잡히지는 않았지만 박지성 선수의 행동은팀에 힘을 실어주는 동시에 인종차별적 발언에 대한 거부감의 표시..절친인 리오 퍼디난드와의 유대감도 작용했을듯.. 어디에서나 지나친 행동은 항상 반감을 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