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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살과산책
월드컵에서 아시아팀이 가장높이 날아오른건 2002년 한일 월드컵 당시 우리나라가 4강에 올라간걸 들수있습니다. 1994년에 사우디가 모로코와 벨기에를 잡고서 16강에 들어갔고 이전으로 올라가면 1966년 북한이 박두익을 필두로 이탈리아를 물리치고 8강에 오른적이 있습니다. 홈팀이기에 가져가는 이점과 히딩크와 합숙생활하던 대표팀이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볼수도 있지만 그렇다고 이런방식을 다시 가져간다고 해서 다시 재현할수 있는건 아니기에 굳이 폄하할 필요는 없습니다. 당시 대표팀은 대부분이 K리그와 J리그에서 활동했고 유럽의 해외파라고해봐야 주전급에서는 안정환정도였습니다.(빅리그는 아니지만 벨기에에서 잘뛰던 설기현도..) 이번 월드컵에서 아시아 팀들이 지난 월드컵과는 다르게 경기력이 살아나고 있습니다. 다만 ..
라이브로 월드컵을 보기 시작한게 1986년부터입니다. 지금까지 월드컵에서의 우리나라 경기는 라이브로 전부 보았고 타국가의 경기도 관심가는 것들은 챙겨서 봐왔는데.. 역대 우리나라의 월드컵 도전은 2002년 이전까지는 말그대로 험난했습니다. 1986년 이후부터는 아시아의 호랑이로 군림하면서 지역예선은 비교적 가볍게 통과한편이지만 월드컵 본선에서의 여정은 편했던적은 한번도 없었고 앞으로도 계속 그럴것입니다. 아시아 지역은 갈수록 실력차가 줄고있고 이번 월드컵만해도 우리나라는 탈락의 위기에서 간신히 벗어나며 역대급으로 말이 많은 대표팀이기도합니다. 돌이켜보면 지역예선에서 도하의 기적을 연출하며 이라크의 도움으로 어렵게 나갔던 94년 월드컵에서는 조별예선에서 최강이던 스페인과 독일을 만나 상대를 혼쭐낸적도 있었..
추억을 되살려주는 경기.. 재미있는 퍼포먼스와 지난 감동들을 되살려준 퍼포먼스.. 2002년 뜨거웠던 월드컵 축구의 열기가 기억나 즐거운 시간.. 경기초반 아주 낯설게 조기축구 아저씨 포스의 황선홍과 느릿느릿한 수비수들.. 경기가 조금식 지날수록 번뜩번뜩 예전 실력이 나오기도 했찌만 세월의 무게를 이기는 사람은 없는듯.. 그래도 시간이 더지나기전에 이런 축제를 볼수 있어 즐거운 시간이 되기도.. 박지성이 골을 넣고 히딩크에게 달려가는 순간을 재현할때는 예전생각이 더욱 진하게 나기도.. 나라안이 온통 축제에 들떠있던 당시... 하던일 잠시 접어두고 광화문으로 상암으로 가던 기억이 되살아납니다.. 10년전 포르투갈전 감동을 재현한 박지성의 골세레머니 FC서울 감독 최용수의 발로텔리 패러디 퍼포먼스 (경기후 ..
K리그 올스타전으로 기획된 팀2002 와 팀2012의 경기히딩크 감독과 2002년 당시 뛰었던 대부분의 선수들이 모였고 지금 활발하게 활동하는 2012년 올스타와 격돌..몸은 물론 예전같지는 않겠지만 즐거운 추억과 맞물린 축제의장.. 비가 많이 오는데 이로인해 프로야구 빅경기인 박찬호 김병현 경기가 취소되었고 다른경기도 2경기 취소되어 관심을 더 받을수도.. 개인적으로는 2002년 당시에도 말을 많이하곤 했었는데 히딩크의 타고난 천운이라고 생각.. K리그 올스타전일시 2012년 7월 5일(목), 오후 7시장소 서울월드컵경기장 중계정보 KBS 2TV, 네이버 스포츠 팀구성TEAM 2002 - 2002 월드컵TEAM 2012 - 2012 K리그 올스타 TEAM 2002 명단 감독=거스 히딩크(안지)GK=이운..
올해 K리그 올스타전이 7월5일 열립니다.서울 상암 월드컵경기장에서 히딩크의 2002년 월드컵 멤버들과 경기가 예정되어있습니다..현재 K리그 올스타 투표가 한창이고 6월24일까지 온라인상에서 진행됩니다.. 히딩크 감독의 예고 영상 올스타전 투표 바로가기 - http://sports.news.naver.com/event/kleagueAllstar/index.nhn 올스타전 예고 안정환편 올스타전 예고 홍명보편 올스타전 예고 김태영편 올스타전 예고 김남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