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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살과산책
한국 우승 대한민국:미국 프리미어12 결승전 야구경기 완벽하게 우승을 이끌어낸 대회 역대 최약체란 우려가 있었기에..주최국인 일본의 신경전과 미국전 애매한 판정등 불리한 점을 모두 극복하고 이뤄낸 우승개인적으로는 오타니에 호되게 당한 두번이 크게 보약이 되었던 대회라 생각..그만큼 오타니가 대단한 투수였기에 우리팀의 실력이 가려져있게되었고 1차전 패배로 타팀의 경계심도 적어진데다일본에게도 약이되는 자신감을 넘어선 경기에 악영향을 주는 자만심을 심어주게 되었기에 오히려 부메랑이 되었다고 생각이런 마지막 단한번의 기회에 폭탄급 오재원을 최대한 감춰두었다 적절하게 활용한 김인식 감독의 노려한 용병술도 대단..포지션별로 선수만 따지고 선수층이나 지원 홈그라운드라는 이점까지 작용한데다 개최국이라는 이점으로 경기외..
한국:미국 프리미어12 결승전 야구경기 미국과 결승전 김광현이 선발로 예정된 가운데 마지막 남은 경기지난 조별리그에서 심판판정으로 아쉽게 패했지만 일본보다는 쉬운상대일본은 멕시코에 11:1 대승을 거두며 3위로 대회마감어느정도 예상이 되었던 결과 이번대회 메이저리그 40인 로스터에 들어가는 선수들이 나오지 않았기에 평소의 우리가 하던대로 경기하면 승산이 높은데 초반의 예봉만 꺽고 결정적인 심판의 편파만 없다면 충분히 승리할 것으로 예상김광현은 명예회복의 좋은 기회가 될 경기로 호투하길 기대초반에 복통으로 컨디션이 안좋았던 이용규와 메이저리그 진출 막판 협상중인 박병호도 오늘 맹활약을 기대결승전에는 일본전 멤버중에서 민병헌대신 손아섭이 선발출전 미국선발은 세고비아로 이번대회 2게임에서 방어율 0.82를 기..
2013 월드베이스볼 클래식 본선 1라운드가 3월2일부터 시작 지난대회의 감동이 아직도 남아있는데 이번에는 류현진과 추신수가 메이저리그 때문에 나오지 못하는것이 아쉽지만 그동안의 가다듬은 전력을 바탕으로 우승에 도전하길.. 본선 1라운드는 무난하게 통과할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호주대표팀에 올랐던 구대성은 본선에서는 모습을 볼수 없어 아쉬움... 1차전 상대는 네덜란드는 방심하지 않으면 이길수 있는 팀이고 꼭 이겨야만 하는 경기 마지막 상대는 대만은 홈인데다 승부를 섣불리 예단할 수 없는팀.. 네덜란드전 선발은 윤석민 선수 네덜란드는 마크웰 경기 중계는 JTBC에서 전경기 중계하며 박찬호의 해설... WBC 본선 1라운드 A조 브라질, 중국, 쿠바, 일본 - 일본 후쿠오카 A조 1경기 03월 02일 (토)..
2012 프로야구 골든글러브 수상자 각 포지션별 후보자 -투수 부문 : 브랜든 나이트(넥센), 장원삼, 오승환, 탈보트(이상 삼성), 류현진(한화), 프록터(두산) -포수 부문 : 강민호(롯데), 진갑용(삼성), 양의지(두산) -1루수 부문 : 박병호(넥센), 김태균(한화), 박정권(SK), 박종윤(롯데) -2루수 부문 : 안치홍(KIA), 서건창(넥센), 정근우(SK) -3루수 부문 : 박석민(삼성), 최정(SK), 황재균(롯데), 정성훈(LG) -유격수 부문 : 강정호(넥센), 김상수(삼성), 김선빈(KIA), 이대수(한화) -외야수 부문 : 박한이(삼성), 김강민(SK), 김현수(두산), 손아섭(롯데), 이용규, 김원섭, 김주찬(이상 KIA), 박용택, 이병규(이상 LG) -지명타자 부문 : 이승엽..
WBC 선수 명단 발표..내년 3월에 열리는 월드베이스볼 클래식에 참가할 선수 명단이 발표되었습니다..프로야구 시즌 MVP 박병호가 빠진것이 눈에 띄지만 이승엽 김태균 이대호에 밀린 결과그외 넥센 서건창 삼성 박석민 롯데 손아섭은 아슬아슬하게 탈락..아직 확정된 멤버가 아니고 예비멤버이기에 변수는 얼마든지 있는 상태이고어제 런닝맨에서 재미있게 나왔던 메이저리거 추신수와 류현진은 추후 어떻게 될지 변수가 매우 많은 상황.. 2013년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참가선수 예비명단 발표 2012년11월 12일(월) 한국야구위원회(KBO)는 금일(12일) 내년3월에 개최되는 제3회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의 국가대표팀 감독, 코칭스탭 및 참가선수 28명의 예비 명단을 발표하였다. 대표팀 예비 명단은 아래와 같..
2012 프로야구 시즌 MVP는 넥센의 박병호가 차지했고.. 신인왕 역시 넥센의 서건창..내년 시즌 기대되는 넥센에서 모두 휩쓴 시상식..홈런 타점 장타율에서 3관왕을 차지한 박병호는 최다승 장원삼을 따돌리고 시즌 MVP 수상 MVP-박병호신인왕-서건창(이상 넥센)최다승-장원삼(삼성, 17승)평균자책점 1위-브랜든 나이트(넥센, 2.20)승률 1위-미치 탈보트(8할2푼4리)최다세이브-오승환(이상 삼성, 37세이브)최다홀드-박희수(SK, 34홀드)최다탈삼진-류현진(한화, 210개, 이상 투수부문)수위타자, 최고출루율-김태균(한화, 3할6푼3리, 4할7푼4리)최다홈런, 최다타점, 최고장타율-박병호(넥센, 31홈런, 105타점, 5할6푼1리)최다득점, 최다도루-이용규(KIA, 44도루, 86득점)최다안타-손아..
2012년 7월 25일 프로야구 경기 결과 및 하이라이트 경기 다시보기두산은 LG를 꺽고 단독 2위로 올라섰고 조금 내용에비해 불운했던 김선우는 오랫만에 승수올림한화는 타선 폭발.. 롯데에 대승 롯데는 LG와 더불어 3연패삼성은 어제 SK에 당한 패배를 설욕넥센은 나이트가 완투했지만 기아에 패배..(패:김광삼) LG 3 : 7 두산 (승:김선우)(패:송승준) 롯데 1 : 10 한화 (승:김혁민)(패:마리오) SK 6 : 9 삼성 (승:차우찬)(패:나이트) 넥센 1 : 3 KIA (승:소사)롯데 강민호 연타석(2경기 합산) 홈런 시즌 13호기아 이용규 호수비SK 이호준 홈런 시즌 13호이미지출처 - http://www.koreabaseball.com/Schedule/PopupGameCast.aspx?g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