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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살과산책
블로그에 연예인 이야기는 거의 안하는편인데 워너원은 작년부터 아내가 귀가 닳도록 덕질을 해대기 시작하면서 자동으로 보게되었습니다. 사실 프로듀스 101을 생방송으로 봤을때는 재미있기도 했지만 등수로 매겨서 자르는등 뭐하는 짓인가 하는 생각을 많이 했습니다. 너무 띄엄띄엄 봐서 앞뒤 연결이 안되지만 1회부터 정주행한 아내의 부연설명으로 내가 전부 본것같은 착각속에서 소녀시대이후로는 대부분 이름도 못외우고 얼굴을봐도 누군지 구분도 못하는 아이돌 그룹이지만 워너원은 전부 외우게되는 신기한 현상을 경험하기도 했습니다. 아내말을 종합하면 워너원 멤버들은 실력도 실력이지만 인성이 좋아서 요새처럼 각박한 시대에 맞는 컵셉이라 했습니다. 아내는 YG나 JYP는이제 트렌드를 읽는 감을 잃었다는둥 이런소리하면서 마지막에 ..
LG 정의윤 선수와 인터뷰 도중 물벼락을 맞은 정인영 아나운서임찬규의 물장난.. 일단 전기를 쓰기에 감전위험이 있고 외적인 이미지도 나름 중요한 아나운서라는 직업상 이미지 상실도 있을 수 있었는데 일단 현장에서의 봉변을 슬기롭게 넘긴 상태.. KBSN 측에서는 그동안 공문등 많은 자제를 부탁했다면서 재발된 것에 대해 LG와의 인터뷰를 중단할 예정이라는 강경한 입장인데.. 선수협에서는 물을 뿌린 행위는 사과하지만 인성운운하면서 인격모독적 발언은 단호히 대처하겠다는 입장을 발표.. 어떻게 해결될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안전사고의 우려가 있는것은 아무리 재미와 장난이더라도 자제했어야 할부분..임찬규는 지난해에도 이진영의 인터뷰때 전력이 있는데 이번건은 선배들이 시킨것이라는.. 당사자는 이병규.. 2012년 5월2..
스완지시티 캐피탈원컵 우승 퍼레이드.. 스완지시티는 런던같은 대도시에 비하면 조용한 시골동네임을 알수 있는 소박한 퍼레이드.. 보통 빅클럽의 미디어팀은 방송수준의 영상들을 쏟아내지만 구단관계자가 급조한듯한 영상 2012/05/22 - [스포츠/해외축구] - 챔피언스리그 축구 우승 첼시 선수들의 런던 시내 카퍼레이드 첼시의 챔피언스리그 우승당시의 카퍼레이드와 비교하면 동네잔치.. 하지만 역사적 기록을 써나간 팀으로서 기념비적인 일일듯..스완지시티는 이제 날개짓을 시작하는 팀으로 향후 몇년간은 호성적을 기대할수 있는 팀으로다음 시즌부터는 유로파리그에서도 볼수 있는데 현재 가장 큰 이슈는 역시 라우드럽 감독의 재계약여부라우드럽 감독은 재계약을 긍정적으로 생각하는듯한 발언을 했는데 빅클럽에는 일단 갈생각이 없다..
말이 안되는 인성의 소유자..가끔 드라마같은데서 재능만 믿고 안하무인 까부는 인간유형을 종종 볼수 있지만현실에서 공개석상에서 대놓고 저런 인간은 보기 힘들듯... 아무래도 성격적으로 장애가 있을듯.. 지난 2일 핀란드 유럽육상선수권대회에서 3천미터 장애물 우승후 나가다 기념품 건네는 대회 마스코트를 심하게 내치는 장면 마스코트 분장을한 사람은 14세 소녀로 밝혀져 더욱 충격.. 마히에인 메키시-베나바드는 알제리 태생의 프랑스 국적을 가졌는데 이전에도 동료와 주먹다짐등 전력이 있었다고.. 아마도 런던올림픽 출전은 제한시켜야하지 않을까?.. 제재가 들어갈듯.. 난투극 장면
투표해야될 장소가 헛갈릴때.. 중앙선관위 투표소 찾기 - https://si.nec.go.kr/necsps/sps.SpsSrchVoterPolls.nec 오전 9시00분 현재 투표율은 8.9% 평소보다 저조.. 아직은 알 수 없슴..중앙선관위 웹사이트에 가면 후보자와 투표장소 후보자 토론영상등을 모두 볼 수 있습니다.. 중앙 선관위 웹사이트 - http://epol.nec.go.kr/모바일 웹사이트 - http://m.nec.go.kr/front/main.nec 오늘중으로 하면 되기에 후보자의 인물 됨됨이 중심으로 판단하는것이 좋을듯.. 투표는 오후6시까지 진행됩니다.임기 4년 (2012. 5. 30 ~ 2016. 5. 29 ) 내가 사는 동네에는 새나라당 전 안산시장 송진섭후보와 현역의원인 통합민주당의..
인터넷 닷컴 웹2.0 블로그 UCC 트위터 페이스북 SNS 빅데이터 10여년전에 시작해 최근 몇년간 IT 흐름의 한축을 담당했던 단어들.. 최근 주목받는 빅데이터라는 것은 무엇이고 어떤식의 수용이 필요할까? 궁금증이 생기기 시작.. 몇개의 동영상.. 최근 세미나 몇군데 갔었는데 대부분이 하드웨어적인 것들에 관련된 것들이 많아서 그런지 구체적인 실감이 오지 않더군요..아직 구체성은 떨어지지만 넓게보면 결론적으로는 기술적인 정교함 치밀한 분석과 이를 바탕으로하는 창의적인 방법론과 지식 모두 중요하지만 이것을 다루는 사람의 인성이 제일 중요한듯.. 개인의 민감한 부분에서부터 사소한 것까지 많은 정보들이 유통되고 분석되고 그러면 좋은 방향과 나쁜 방향이 동시에 지금보다 상대적으로 깊어지기에 법적인것 윤리적인것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