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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살과산책
2010년 4월 19일 아침 산책길.. 벚꽃핀 성호공원 풍경 올해는 예년보다 늦게핀편.. 봄추위가 생각보다 심했고.. 그래도 꽃은 핍니다.. 식물원 부근 식물원 옆 목련 이익선생 기념관옆 분수대 조각공원 인공폭포 조각공원 모과나무(?) 정확히 모르겠슴 부곡동 자연학습장 가는길 부곡동 자연학습장 할미꽃 오미자 민들레 수수꽃다리 이번주에 절정일듯 싶었는데 2-3일 흐리고 비가오는 바람에 절반이상 떨어졌습니다. 그래도 노적봉 부근 산책로에 아직도 많이 남은 벚꽃길을 아이랑 가볼 계획입니다.
10월부터시작해 11월 초까지 낙엽이 짙게 물든 성호공원과 단원조각공원.. 지난 일요일에 김장담그느라 없는 재료 사러나갔다 들어오는길에 잠시 들른 안산 식물원... 비온뒤의 만추의 공원을 마음껏 돌아다니지 못해 아쉽기도 했지만... 지난주랑 비교하면 짙어진 부분도 있고 조금씩 퇴색하는 부분도 중첩... 안산 식물원 안에는 향이 아주 진하게 풍기는 천사의 나팔꽃이피어있었고... 배추 닮은 꽃이 이곳저곳... 만추의 단원 조각공원 산책길.. 게으름과 바쁨의 틈새속에서 지난 계절과 10월에 찍은 사진을 정리하지 못했네... 쓸만한게 있을런지...
이전에 이니피투피 이벤트에 당첨되어 아이팟나노 5세대를 받았다는 이야기를 한적이 있었습니다. 아이팟나노 5세대에는 동영상 촬영 기능이 들어있습니다. 아이팟나노 동영상 기능 설명페이지 아이팟나노 상품설명 페이지 아이팟나노 상품 스펙 동영상 스펙 동영상 캡처 H.264 VGA 비디오, 640 x 480 픽셀, 초당 최대 30 프레임(AAC 오디오 포함) 실시간 특수효과 15가지: Sepia, Black and White, X-Ray, Film Grain, Thermal, Security Cam, Cyborg, Bulge, Kaleido, Motion Blur, Mirror, Light Tunnel, Dent, Stretch, Twirl H.264 비디오, 최대 1.5Mbps, 640 x 480 픽셀, 초당 ..
자전거 타고 성호공원 산책길 아직 가을이라고 하기엔 낮에 너무 더워.. 이곳 성호공원의 풍경도 아직은 여름... 식물원 넘어 오솔길 식물원내 연못속의 금붕어.. 뻔히 카메라 쳐다보는중 식물원내 피어있는 연꽃 요즘은 자전거타고 다니는 아이 쫓아가기 힘듬.. 노적봉 인공폭포 갔다 오는길에 다리건너기전.. 풀벌레와 나비를 보고.. 일상은 바쁜데 블로그에 올리는것은 왜이리 더딘지.. 더불어 동영상은 언제 편집을 해서 올릴런지.. 아주 단순한 편집해도 후처리 시간이 너무길어.. 그렇다고 일을 팽개치고 할수도 없는 노릇.. 이전에 의욕적으로 블로깅하던때가 그립기도... 가을에는 힘을내고.. 지금보다 힘을내 정보공유를 다짐해보며..
일요일 늦은 오후 집앞 산책길... 토요일 올림푸스와 종로구에서 주최하는 2009 종로관광사진페어 펜카메라 체험단 2기에 뽑힌 행운으로 일주일동안 만지작거리는 중... 현재 3기 모집중이니 관심있는 분들은 신청해보시는것도 추천.. 모집 페이지 바로가기 접사 - 꽃이름을 전에 몰랐는데 벌개미취라고 합니다. 벌쫓아 다니느라.. 요리조리 피해다니는 녀석... 안산 식물원 옆 아직 보조바퀴를 달고있지만 이제는 제법 타고다니는 우리아이(달리다 두발을 드는 묘기? 까지) 이익선생 기념관과 분수대 사이에 있는 조각상 연못옆 산책로.. 이제는 자전거타고 혼자서 훌쩍가다 뒤돌아보고.... 조그만 언덕을 지나 조각상옆 인조잔디구장 (밤낮으로 축구경기가 열리기도...) 제목은 도시인 단원조각공원 광장 김홍도를 기념한 조형물..
지난 주말 겨울은 지난 것같은데 완연한 봄이라고 하기에는 아직 쌀쌀한 기운이 남아있는 집근처 성호공원.. 바람이 불어 그리고 오후 늦은시간이라 그런지 아직은 차가운 기운이 남아있기도.. 지완이가 아끼는 파워레인저 씽씽카를 타고(절반은 아빠가 들고서...) 식물원에 피어있는 꽃들.. 28일 늦은 오후 식물원 지나서 조각공원 산책길 - 생각보다 쌀쌀한 바람이 많이불기도.. 응큼한 녀석.. 아직도 엄마 쮸쮸를 신주단지 모시듯하는... 여섯살부터 안된다고 했지만 아직도.. 언제까지 갈런지.. 다리건너 폭포까지.. 처음에는 왜이리 멀게 느껴졌는지.. 아이는 내리막길에서 씽씽카타는 재미에 이제는 폭포까지 안가면 섭섭해할 정도... 집에서 인공폭포까지 이것저것 놀면서 왕복하는데 대략 1시간에서 2시간 아직 개나리도 ..
저번주.. 2번째 개인전을 연 아내.. 몇일 몸상태가 않좋아서.. 이전에 도록등을 준비하는것을 도와준다고 약속했는데 못지키고.. 대신 대형 은박지 포장지를 사다 이동시에 덧씌울 작품 보호망을 제작... 지완이 키만한 은박 포장제 가뿐하게 일요일 장을보고.. 조금 누웠다 나선 산책... 주말내내 날씨가 봄날씨를 연상시키는지라.. 오후늦게 나갔음에도 여기저기 사람들이 많이 보였는데 특히 유아들 손을 잡고 삼삼오오 가족나들이 나온분들이 많았습니다. 오랫만에 식물원에 들어갔다가 산책길을 따라 연못에 도착했을 무렵.. 이전에 이곳에 있는 물고기와 거북이는 어찌 겨울을 지낼런지 궁금했는데.. 처참하고 우울한 풍경.. 이곳저곳 둥둥 떠있던 물고기들... 한편으로는 가련하고 한편으로는 인간들의 유희를위해 보살핌없이 사..
금요일 저녁에 놀러온 성엽이네.. 기이한 우연인지 몇일전 뜬금없이 무전기타령을 늘어놓던 지완이 말을 그냥 지나쳤는데 성엽이가 가지고 놀러왔슴.(메가TV에서 자주보는 출동 소방관 샘에서 본것같은데...) 하남시에 거주하는 성엽이네는 아빠와 군시절을 같이 보낸 후임병(16년전이던가.. 군번이 1년 2개월 차이나는데 공통의 관심사로 인해.. 내게 자연을 알게해준 철책에서 밤새 근무서며 이야기하다 지금까지도 친구가 되었슴)으로 지완이에게는 경찰아저씨로 통함(직업이 경찰...) 이제 6개월된 성엽이 동생까지 데리고 어려운 발걸음을... 하남은 개발제한구역이 많아 공기가 좋은편인데 이곳 공원을 산책한후에는 이곳도 아주 좋다며.... 분수대앞에서 성엽이와... 식물원에서 성엽이와.. 두녀석의 과거사진.. 지완이 돌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