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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살과산책
아제르바이잔 : 포르투갈 브라질 월드컵 유럽 지역예선 축구경기 호날두가 빠진 위기의 포르투갈을 누가 구해낼수 있을까?러시아가 1게임 덜치른 상태에서도 승점 4점을 앞서며 선두를 달리고있고이스라엘이 포르투갈과 경합중 이제 반환점을 돌고있기에 확정된 것은 없지만 포르투갈로서는 아제르바이잔과의예선전 경기가 분수령이 될듯.. 지난 이스라엘전을 승리로 장식했어야 했었지만 졌다고 해도 무방할정도로 비긴것이 다행이었던 경기.. 경고누적으로 출장하지 못하는 호날두는 갈라타사라이와 챔피언스리그 경기도 임박했지만 대표팀 응원을 위해 원정길을 따라가기로 결정..주장으로서의 멘탈도 매우 뛰어난 선수.. 출처 - FIFA.com 인터넷 생중계 - 외국사이트 http://livetv.ru/en/eventinfo/160909_az..
런던 올림픽에서 강한 인상을 남기며 주목을 받았던 전남 윤석영팀의 다급한 사정으로 하석주 감독의 요청으로 미뤄졌던 해외진출이 QPR로 결정..그동안 풀럼에서 테스트 받으러와라등등 요청이 있었고 조금 안타깝긴 했지만 본인의 판단이 유효..결국 어제 불거졌던 풀럼 입단설은 에이전트쪽에서 QPR과 협상력을 높이려던 정보 흘리기였던듯..그동안 맨시티의 관심등 여러가지 오갔지만 결론적으로는 주전으로 꾸준히 출전한 팀을 찾았는데.. 퀸즈파크 이적은 이야기는 있었지만 그동안 대외적으로 알려진 부분이 없어 의외장점으로는 즉시 전력감으로 주전자리가 큰 이상이 없다면 보장될것으로 예측되는데..최고의 베테랑인 박지성이 있기에 적응도 크게 무리 없을듯..경기적인 측면은 물론이고 생활 측면에서도 큰 도움을 받을수 있을것으로 보..
프리미어리그 개막전 주장으로 QPR(퀸즈파크레인저스) 데뷔한 박지성전반전은 대체로 퀸즈파크의 우세속에서 경기가 되었지만 스완지시티의 역습에서 미추에게 한골을 주면서경기는 스완지시티로 기울기시작.. 맨유가 왜 명문구단인지 알수있었던 경기.. 그속에서 박지성의 플레이는 빈틈없이 척척 맞아들어가는 일부였는데이곳에서는 혼자 고군분투하는 모습.. 대체적으로 팀 구성원들이 많이 바뀐 팀이라 손발이 안맞았는데호흡부재도 있었지만 개인플레이가 많아 좋은 흐름을 이어가지 못하고 마디마디 끊어지는 느낌..팀차원에서의 호흡은 몇경기 치뤄야 나올수 있는 상황.. 수비진의 약한 부분은 아주 많은 개선이 이루어지지 않으면시즌내내 고질적으로 힘든 경기를 할수도.. 배구로치면 평범한 공격수에게 블로커들을 돌려빼며 고난도의 토스들을 했..
QPR 사이트에 공식으로 박지성이 이번시즌 주장으로 선임되었다는 뉴스가 올라왔습니다.한국사람으로는 처음으로 세계 최고리그 가운데 하나인 프리미어리그의 주장이 되었습니다.그동안 노력의 부산물이긴 하지만 축구가 거의 일상의 한부분인 나라에서 동양인에게 주장을 맡기는 것은 박지성이 가진 입지가 얼마나 깊은것인지 알수있는 대목.. 캡틴박.. 이번시즌 활약을 기대해봅니다.. 오늘 경기 선발명단 - http://www.qpr.co.uk/news/article/qpr-v-swans-team-news-318682.aspxQPR: Green, Diakite, Ferdinand, Hill, Park, Cisse, Taarabt, Mackie, Onuoha, da Silva, Hoilett. Subs: Murphy, Der..
8월18일 개막..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QPR로 이적한 박지성 선수의 출장이 예상되는 경기.. 맨유에서처럼 백업이 아닌 팀의 주축선수이기에 시즌 풀타임 출장도 가능한 상태주장으로 그라운드에 설수 있을지 초미의 관심사..*추가 - 박지성 주장확정.. 프리미어리그에서 한국인 주장을 보게 될줄은... 국대에서처럼 존재감 확실한 캡틴박이 되길 기원합니다..블로그의 관련글2012/08/18 - [스포츠/유럽축구] - EPL 프리미어리그 개막 QPR:스완지시티 박지성 축구경기 중계방송올시즌 코리안 프리미어리거들의 경기를 보느라 즐거움이 하나 배가된 상태..지동원 선수는 희망적인 시즌이 될것같고 박주영 선수는 빨리 다른팀을 물색해야될 상황..기성용 선수가 가세할 가능성이 높고 이청용 선수는 프리미어..
QPR이 5:0으로 승리한 친선경기 하이라이트 유명한 관광지이기도한 코타키나발루..박지성이 주장으로 나와 전반전 뛰고 멤버 11명 모두 교체.. 말레이시아 축구하면 80년대 초반까지 기억이 있고 이후로 우리와 부딪친적이 거의 기억에 없습니다.그때까지만 해도 대통령배니 메르데카배니 하면서 자주 경기하던 나라..지금은 실력차이가 나는데다 월드컵 예선에서도 배정되는 지역이 달라 경기할 기회가 거의없기도..동남아시아는 축구 열기가 대단한것 같습니다.. 경기장은 조금 어수선한듯..운동장을 가득메운 관중들..QPR 구단주가 말레이시아 출신이라 더욱 그런듯.. 한때 미국 식민지였던 필리핀을 제외하면 야구하는 곳도 없다고 봐도 무방할 정도이고경기내용은 실력차이는 어쩔수 없을듯.. 박지성 선수 주장으로 나왔는데 실질적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