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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살과산책
오랫만에 산책 그리고 비온뒤 마지막 가을 풍경 이제는 겨울로 가기전 마음껏 자태를 뽐내고 있는 나무들 성호공원내 식물원 뒷길 단원 조각공원 가을의 향연 노오랗고 빠알간 나라로의 초대 비가온뒤 약간 흐릿흐릿한 가을 하늘.. 흐린 가을 하늘에 편지를 쓰던 시절로.. 조금 지나면 어릴때 만들던 크리스마스 카드속의 나무들처럼 변하겠지... 노적봉 다리 건너기전 단원조각공원 광장 비현실적 빨간색 나무아래 많이 사진찍더군요.. 인라인장 뒷쪽 부곡동 까지 가려다 시간이 부족해 되돌아옴.. 아쉬운 산책길 십년 가까이 되는 산책길 안산 일동 이동 부곡동 성포동에 걸친 성호공원과 조각공원 노적봉 도로공원... 그동안 아주 조금씩 조금씩 변화(긍정적으로)되는 공간 공원옆 도로의 차소리만 아니라면 매우 호젓한 곳이 되었을 곳..
유난히 눈이 많이 내리는 겨울집앞 공원에는 만년설이라도 되는듯 겨울 내내 눈이 쌓여있는데 올겨울에 첫눈이라고 할수있을만큼 펑펑내리던 12월5일 풍경눈사람을 만들었지만 눈이 잘 뭉쳐지지 않아 조그맣게.. 하지만 이것은 시작에 불과했을뿐..야간 산책에 눈사람을 크게 만들고.. 눈이 별로 오지 않았던 지난 겨울에 눈썰매도 타지 못했는데..올겨울에는 눈썰매도 많이 타고 신나는 겨울.. 공원이름은 라스베이거스 공원.. 블로그의 관련글2011/01/26 - [사람과사람/일상에서 만남] - 1월 23일 안산 성호공원 설경 야간 산책 및 눈썰매 타기2009/08/14 - [사람과사람/안산 풍경과 일상] - 안산 일동 라스베가스 공원 7월 27일 아침2008/06/06 - [사람과사람/일상에서 만남] - 안산 일동 조각..
방학내내 따분해하던 아들.. 수영장이랑 물썰매장 갔다온후로 조금 풀렸지만 그때뿐...등산가기로 약속했던 월요일.. 일요일 밤부터 비는 오기시작하고...자주가던 과천과학관으로 출발.. 가는날이 장날이라고 휴관..사람은 몇몇 있었지만 코끼리열차도 안보이고.. 동물원까지 무작정 걸어가는길..매표소도 휑하고 사람도 없고.. 한곳에 불이켜져있어 물어보니 입장가능.. 따분한 아들 표정..여기 들어갈래 했더니 알았다고.. 소나기오다 멈추다를 반복하는 날씨..조금 들러보다 집에가려고 나오는길에 미어캣 구경.. 옆에 조각상에서 놀다 유인원관으로.. 개코원숭이 밥주는 시간..대장부터 줘야지 안그러면 그원숭이는 심한 부상을 당할정도로 응징당한다고 당부하는 안내자의 이야기..비가 오락가락하는 날씨 관계상 먹이주기 체험은 어렵..
변산반도 - MBCNET 다큐멘터리나레이션 : 배한성
작년 2011년 안산 국제거리극 축제에 갔다가 촬영..한번인가 두번빼고 매년 갔었는데 안산에서하는 제일 큰 축제가운데 하나..다양한 볼거리와 재미있는 공연이 매일 이어집니다.. 블로그의 관련글2012/04/09 - [사람과사람/안산 풍경과 일상] - 2012 안산 국제거리극축제 5월4일부터 6일까지 2011년 안산 국제거리극 축제 풍경축제 연혁- http://www.ansanfest.com/2012/festival/history.asp 사우르스(Saurus) - Close-Act / 네덜란드구름관중.. 어른 아이 모두 좋아하고 신기해하던 공연..설명 - http://www.ansanfest.com/2012/performance/invitation_view.asp?IPAGE=1&IDX=17&IYEAR=20..
날씨가 매우 추운 4월.. 엘리어트가 생각나는 잔인한 4월 마음도 춥지만 5월에는 모든것이 활짝피어나는 계절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4월 27일 안산 성호공원 아침 산책길 사람은 별로 없지만 대신 새들과 새싹들이 맞아주는 요즘.. 비가 살짝내리고 약간 추운날씨.. 식물원 앞 식물원 옆길 수호초와 비비추가 심어져있는곳(요즘 거의 관심이 없던 식물들 이름을 찾아보기 시작) 성호이익선생 기념관쪽 아침에 가벼운 걷기운동을 하시는 분들은 중년의 여성분들과 남성분들 간혹 부부끼리 운동하는 모습도 있고 드물게 조깅을 하는 젊은분들도 있습니다. 중년의 남성분들은 출근길에 운동하시는듯한 모습.. 분수대 이익선생 기념관쪽 비석 - 해거방죽 이곳은 일명 단원조각공원으로 불리기도.. 공원 곳곳에 조각상 비가 오락가락.. 그친..
지난 4월 21일 아침 산책길.. 못보던 하얀꽃들이 활짝피어있기에 가까이 가보았더니.. 싸리나무 비슷... 이름이 무언지 몰라 몇일 지나갔는데 이녀석의 이름은 조팝나무.. 흡사 초등학생들의 이름표를 모아놓은 것처럼 아기자기한 꽃들이 오손도손 모여있더군요.. 안산 성호공원 조팝나무 꽃
2010년 4월 19일 아침 산책길.. 벚꽃핀 성호공원 풍경 올해는 예년보다 늦게핀편.. 봄추위가 생각보다 심했고.. 그래도 꽃은 핍니다.. 식물원 부근 식물원 옆 목련 이익선생 기념관옆 분수대 조각공원 인공폭포 조각공원 모과나무(?) 정확히 모르겠슴 부곡동 자연학습장 가는길 부곡동 자연학습장 할미꽃 오미자 민들레 수수꽃다리 이번주에 절정일듯 싶었는데 2-3일 흐리고 비가오는 바람에 절반이상 떨어졌습니다. 그래도 노적봉 부근 산책로에 아직도 많이 남은 벚꽃길을 아이랑 가볼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