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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살과산책
2012 런던올림픽이 임박한 가운데..공개된 마스코트 웬록 애니메이션..올림픽 종목을 나타내는 영상물 마스코트가 우리정서에는 조금 안맞지만.. 외눈이라 도깨비나 외계인을 보는듯한 느낌..눈은 카메라를 상징하고 모든것을 기록한다는 의미 https://mascot-games.london2012.com/ 웬록 (Wenlock)유래 : 근대 올림픽이 시작된 잉글랜드의 시골 마을인 ‘머치 웬록’에서 유래소개 : 런던올림픽 마스코트로 금,은,동 메달의 색이 조합되어 있음 또다른 마스코트 맨드빌 (Mandeville)유래 : 장애인 올림픽이 처음 치러진 병원이름인 ‘스토크 맨드빌’에서 유래소개 : 패럴림픽 마스코트로 유선형의 몸은 신체 한계를 뛰어넘는 계속되는 노력을 의미 런던올림픽 마스코트 애니메이션
지난 1월 14일/15일 양일간 있었던 네이버 HD촬영감독클럽 주최 S3D/4K 워크샵에서 촬영.. 원래는 생소한 부분이 많아 하나씩 상세한 데이터를 찾아가며 링크까지 정확하게 작성하려 했는데 시간부족과 내용을 간결하게 압축할만한 내공부족 및 능력부족으로...시간이 꽤흘렀지만 생각했던 것보다 매우 정리가 안된 미완 상태로 오픈하고 아쉽지만 개인적인 자료로 남기며 발전의 계기로 삼아야겠습니다. http://cafe.naver.com/ghogumafilm.cafe 현재 HD촬영감독 클럽에서는 영화제및 촬영관련 각종 강좌들이 예정중입니다.. 별도 포스팅.. 참석하기 전부터 내심 기대를 하긴했지만.. 기대이상의 열기와 열강에 개인적으로는 쉬는 시간 부족 및 약속된 시간의 초과에도 불구하고 아쉬움을 남길 정도....
어린시절인 칠십년대 후반에서 팔십년대 초반까지 대부분의 가정적인 아버지들이 그러하듯, 지금도 사용이 가능한 필름 카메라(지금도 부모님 집에가면 한쪽구석에 처박힌 야시카 카메라)로 일상을 담아내곤 하셨다.. 당시 현상소에 맡긴것을 어머니가 찾아오면 인화되는 브랜드별로 조금씩 다르던 인화지의 질감이 기억난다... 흑백에서는 거의 없었지만 지금은 조금씩 빛바래져가는 컬러사진에서는 질감이 조금씩 다르곤 했는데 일반적이었던 후지나 현대 사쿠라 그리고 조금 나중에 들어온 아그파에비해 코닥이라 적혀진 것들은 왠지모를 질감이 느껴지곤하기도 했다.. Untitled by Βethan 나중에 중고딩 시절엔 가끔 소풍때 가지고 나가 찍을때면 필름을 사곤 했었는데 이때에도 코닥필름은 약간 비싸긴 했지만 웬지모를 아우라를 지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