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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살과산책
완벽한 경기.. 세나갈 결코 약하지 않은팀을 상대로 완승..전반전은 오히려 너무 잘해서 불안할 정도였던 경기.. 저러다 본선에서 힘빠지면.. 하지만 못했으면 더욱 불안했을터...기성용은 공수모두 아우르며 팀의 중심역할을 잘했고 박주영은 경기감각이 뉴질랜드전보다 더 올라온듯..선수들이 전체적으로 손발이 잘맞는듯한 느낌이 들었던 경기..후반전에는 세네갈이 거칠게 몰아붙였지만 방어를 잘함..3:0 완승 기성용 박주영 구자철 골기록..본선에서도 이런 경기력이 유지되면 좋은 성적도 기대해도 되겠습니다.. 세밀한 하이라의트다음스포츠 - http://sports.media.daum.net/live/kfa/highlight_game.html?planusid=70985522
홍명보호 올림픽팀의 마지막 평가전 세네갈과 일전..지난 뉴질랜드전 박주영 선수는 우려보다 경기력이 괜찮았고 그사이에 제2의 박지성으로 불리는 김보경은 잉글랜드 2부리그인 챔피언십의 카디프시티로 이적이 거의 마무리단계.. 몇가지 우려스러운것은 잉글랜드 2부리그를 경험한 설기현이나 김두현은 물론 한국에 축구칼럼을 쓰는 듀어든도 프리미어리그보다 훨씬 빡빡한 경기일정 무모할정도로 거친 경기에 매우 치열한 순위다툼으로인한 과열등을 우려하는 목소리도.. 듀어든은 오히려 K리그 수준이 챔피언십보다 높다고 진단하고 올림픽이후 이적이 좋을것 같다고 했지만 이미 결정은 난듯.. 향후 이부분은 어찌될지 관심사.. 김두현은 웨스트브롬위치에 시즌중에 갔었고 설기현은 벨기에 안드레흐트에서 이미 비슷한 수준의 리그를 경험한 상태가..
대한민국 올림픽 대표팀과 뉴질랜드 올림픽 대표팀과 경기..객관적으로는 뉴질랜드가 약해 보이지만 지난 11일 일본과의 평가전에서 1:1 무승부로 비기며 일본 대표팀 선수들은퇴장할때 관중들의 야유를 받기도.. 뉴질랜드팀이 상승세에다 시차적응등의 문제도 없어 평가전 상대로는 괜찮을듯..관전 포인트는 평가전이란 부분이 가지는 한계와 지나친 무리를 할 필요는 없지만..지금 시점이 전술적인 시험이나 기타 선수를 평가할때가 아니기에 와일드카드와 기존 선수들의 호흡등 경기력에주안점을 두어야할듯...구자철 기성용 지동원등 유럽파에 카디프시티로 이적이 확정된 박지성후계자 김보경에 박주영 정성룡등이 가세 역대 올림픽팀중에 최강이라 할 수있는 멤버구성..박주영의 경기감각이 매우 궁금.. 골을 넣으면 좋겠지만 그렇지 않더라도 ..
추억을 되살려주는 경기.. 재미있는 퍼포먼스와 지난 감동들을 되살려준 퍼포먼스.. 2002년 뜨거웠던 월드컵 축구의 열기가 기억나 즐거운 시간.. 경기초반 아주 낯설게 조기축구 아저씨 포스의 황선홍과 느릿느릿한 수비수들.. 경기가 조금식 지날수록 번뜩번뜩 예전 실력이 나오기도 했찌만 세월의 무게를 이기는 사람은 없는듯.. 그래도 시간이 더지나기전에 이런 축제를 볼수 있어 즐거운 시간이 되기도.. 박지성이 골을 넣고 히딩크에게 달려가는 순간을 재현할때는 예전생각이 더욱 진하게 나기도.. 나라안이 온통 축제에 들떠있던 당시... 하던일 잠시 접어두고 광화문으로 상암으로 가던 기억이 되살아납니다.. 10년전 포르투갈전 감동을 재현한 박지성의 골세레머니 FC서울 감독 최용수의 발로텔리 패러디 퍼포먼스 (경기후 ..
런던 올림픽 대표팀 명단 발표와일드카드에는 예상대로 박주영과 골키퍼 정성룡이 들어갔고 나머지 한명은 홍정호의 공백을 메꿀 부산의 김창수성인대표팀의 이정수를 발탁할것이란 이야기가 있기도 했는데 김창수로 낙점.. 손흥민은 분데스리가리그에 충실하기로 했다며 올림픽팀에서 불참하기로 했다는 기사가 나오기도 했는데 본인이 직접 밝힌것이 아닌 독일 잡지사 기자의 소설(?) 명단에 없어 선택이 안된것이지 본인이 의사표명을 하지는 않았다는 이야기 이전에 부친이 대표팀 문제로 설전을 벌인적이 있어 매우 조심스러운 상태.. 올림픽팀 역사상 해외파가 가장 많은데다 성인대표팀에서도 주축 역할을 하는 선수인 기성용이나 구자철등이와일드카드가 아닌 기존멤버로 존재하는 팀구성..더불어 유럽에서 뛰던 선수들은 별다른 현지적응도 필요없을..
올해 K리그 올스타전이 7월5일 열립니다.서울 상암 월드컵경기장에서 히딩크의 2002년 월드컵 멤버들과 경기가 예정되어있습니다..현재 K리그 올스타 투표가 한창이고 6월24일까지 온라인상에서 진행됩니다.. 히딩크 감독의 예고 영상 올스타전 투표 바로가기 - http://sports.news.naver.com/event/kleagueAllstar/index.nhn 올스타전 예고 안정환편 올스타전 예고 홍명보편 올스타전 예고 김태영편 올스타전 예고 김남일
말도많고 탈도많았던 박주영이 홍명보 올림픽팀 감독과 함께 논란이 되었던 병역문제에 대한 입장을 이야기 조금은 여윈듯한 모습에.. 최강희 감독이 제안한 기자회견은 당시에 입장정리가 덜되어 시간이 지체되었다고.. 병역기피 목적은 전혀없었고 축구로 국위선양을 하고싶은부분이 더 크게 작용했고 꼭 현역으로 입대하겠다고.. 조금더 일찍 했었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있고 우리와 같은 실정에서 병역기피는 크게 이슈화 될수밖에 없는 상황 홍명보 감독은 박주영을 와일드카드로 선발할듯.. 아마 개인적으로는 최악의 한해를 보냈을 박주영선수는 이제는 훌훌 털어버리고 축구에만 전념하고 공인으로서 사회적인 부분은 살면서 좋은점들을 하나하나 실천한다면 진정성을 이해해주리라 생각됩니다. 전화위복의 계기로 삼길 바라며..
3-1로 시리아에 승리한 홍명보호.. 올림픽 직전 치뤄진 시리아와의 평가전이 주는 의미가 무엇인지 조금 애매하지만..경기는 무난하게 승리.. 올림픽에 탈락한 시리아는 다음을 준비하는 팀으로 19세 선수들이 주축으로 알려졌고.. 홍정호의 부상으로 올림픽팀에서 탈락했는데 중앙수비수 김기희의 2골을 넣는 맹활약으로 홍정호의 대신이라기보다 새로운 선수의 일면을 발견한듯.. 수비는 전반적으로 가다듬어야.. 이제부터 홍명보 감독과 코칭스테프의 머리가 복잡해질듯.. 어느정도 윤곽이야 잡혀있겠지만 와일드카드며 현재선수중에 누구를 최종적으로 발탁할것인지.. 선택여부가 런던에서의 성적에 상당한 영향을 미칠듯..박주영의 합류여부도 초미의 관심사.. 홍명보 감독은 박주영과 연락해보고 결정하겠다고.. 한국 시리아 올림픽대표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