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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살과산책
지난 주말 점심도시락싸들고 나간 화랑공원.. 새로 시작한 경기도의힘이란 전시회보러 경기도 미술관에 갔다 지완이는 공원내에서 인라인도 타다.. 마침 그곳에서 행사중이던 청소년 발표회도 보고.. 산책하며 돌아가는 길.. 길가에핀 해바라기
안산 화랑공원의 맑은 가을 하늘.. 10월 15일 화랑공원내 경기도 미술관에 미술의 공공성에 대한 강의들으러 갔다 촬영해온 아내... 맑은 가을 하늘이 보기만해도 기분이 밝아지는 느낌... 9월까지만해도 해바라기가 심어져 있던곳.. 꽃이 모두지고 지금은 모두 없어졌네요.. 경기도 미술관 앞 경기도 미술관 뒤편 경기도 미술관 옆 호수쪽의 청명한 가을 하늘 맑은 하늘처럼 항상 상쾌해지길 바라며... 안산 화랑공원은 넓어서 큰행사들이 많이 이루어지는 곳입니다. 야외 공연장이있어 공개방송같은것들도 심심찮게 이루어집니다. 화랑공원 맞은편 오른쪽은 와스타디움과 안산문화예술의 전당이 있고 왼쪽으로는 초지시장이 있습니다. 중간에는 단원구청과 넓은 공터들이 있는데 이곳은 안산에 돔구장이 들어선다면 예정부지인곳입니다.
25일 크리스마스 점심무렵.. 개관무렵 미로전을 본 이후로 가보지 않았던 경기도립미술관.. 가끔 부실공사로인해 장마철에 물이샌다는 뉴스만 간간히 접해봤던... 개관무렵 갔을때 새건물 냄새 때문에 당시 아토피가 심했던 지완이 때문에 당분간 가지 말아야 할곳으로 정했었는데 이번에 가보니 그런부분은 이제 걱정하지 않아도 될듯... 경기도 미술관 웹사이트 웹사이트를 찾아봤더니 101번 버스가 상록수역 방향에서 간다하기에 가벼운 마음으로 무작정 타고 갔더니 안산시청지나 불과 5분거리에 있는 장소를 안산 시내버스 특유의 꼬인 창자처럼 에스자로 왔다갔다 40여분만에 도착 짜증 제대로.... 기사아저씨게 물어봤더니 가긴간다기에... 혹시 대중교통을 이용해 상록수역이나 한대앞역서 타실땐 52번을 이용하시길... 입구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