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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살과산책
개인정보보호법이 3월 30일부터 계도기간이 끝나고 본격적으로 시행됩니다.. 쉽게 요약해서 풀이하면 개인 용도로 사적인 공간에서 사용되는 것들은 크게 상관없지만 타인의 모습을 허락없이 동영상 서비스사이트에 게시하는 것은 금지.. 공공장소나 개인의 사업장등에 설치된 CCTV등의 동영상 촬영장비는 음성녹음이 금지되며 사용목적 관리자 연락처 촬영범위등을 고지하고 사용할것 촬영된 영상물은 당사자의 동의없이 유튜브등 동영상 서비스 사이트에 게재하지말것. CCTV의 경우 - 설치목적과 장소, 촬영범위와 시간,관리자 및 연락처,위탁의 경우 수탁자와 연락처를 명기하여야하고 위반시 3천만원까지 벌금 및 처벌이라 합니다..주의사항으로 임의조작 및 녹음을 금지하고 무단이용 및 유출금지(유튜브나 UCC 동영상사이트에 게재하는 ..
아마 어린이집을 운영한다고 치면... 일단 박봉에 많은 아이들을 돌보는 교사.. 때문에 이직율도 높고.. 단순히 아이를 좋아한다는 열정만으로 버틸수 있는 시간은?.. 결국 하다보면 어느정도 타협할 수 밖에.. 아이를 많이 낳지는 않지만 귀하게 키우는 요즘.. 육아는 대부분 부모나 보호자 책임이고 사회적인 안전망은 부실한 상태.. 결국 사설기관에 맡기는데 가끔씩 사회면을 뒤덮는 기사들은 일부이긴하지만 섬뜩한 것들.. 귀한 내자식 혹시 저럴지도 모르는곳에?... 어린이집에 아이를 맡겨본 결과 심증은 가지만 솔직히 한두명의 자기 혈육을 돌보는것은 기쁨일때도 있지만 너무나 짐스러울 때도 있을정도로 고달픈데..교사 한명당 7-8명정도 돌보게 되는것이 엄마처럼 일일히 돌볼수는 없는 불가능한 상태.. 정리하자면 많지..
국내 최초로 야간 보안 감시용 640x480 화질의 광학 6배 줌(Zoom) 열상 카메라 개발 열화상 카메라는 육안으로 확인할 수 없는 환경에서 적외선을 이용 사람이나 물체를 식별할 수 있게 해주는 카메라인데 오래전 군대있을때 철책안을 감시할때 들여다보던 기억이 납니다... 적외선을 이용해 신체중 눈부위의 온도를 측정해 거짓말탐지 실험을 했는데 나름대로 성과는 있지만 아직 공식화 시킬만큼의 데이터가 아니라고 이부분은 좀더 구체적으로 많은 입증을 필요로하지만 현재 거짓말탐지기 정도의 정확성까지 도달한 실험결과가 존재.. 그리고 자동차 뒷유리창의 열선 작동상태를 측정해 볼수 있다고 합니다. 군사목적이나 산업용으로 두루 쓰일수 있는 기술.. 육안으로 볼때와 열상으로 볼때의 차이점.. 뚜렷한 차이가 납니다.....
물론 궁극적으로 중요한것은 관심과 사랑입니다. 하지만 현실은 하루종일 붙어있을수도 없고 바람직하다고 할수도 없습니다. 아이는 아이 나름대로의 인생을 살아가야하기 때문입니다. 즉 연령에 맞는 사회생활을 영위해야합니다. 7-80년대 유년시절을 돌이켜보면 학교 갔다오면 동네 공터에 모여 해질때까지 아니 해가 넘어간 이후에도 놀기 바쁜 일상이었습니다. 그당시는 놀기좋은 천국이었다해도 과언이 아니었습니다. 요즘 아이들은 이에 비하면 타인을 쉽게 믿을수 없는 현실에 어떤면은 측은해지기도 하고.. 사회가 그때보다 풍요해진듯하지만 아이들이 처한 주변상황은 더욱 위험해졌습니다. 가끔씩 보이는 사회면의 흉흉한 소식들은 분명 이전보다 빈도가 많아졌고 아이들의 숫자가 이전보다 줄었다는 점을 감안하면 부모입장에서는 등하교길 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