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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살과산책
판도라 TV가 서비스를 시작한지 3주년이 되었다고 합니다. 3년전이면 인터넷으로 영상 서비스를 하는곳은 유료영화나 교육분야 혹은 공중파의 일부 서비스를 빼고는 그리 떠오르는 곳이 없습니다. 간간히 소량의 영상물을 홍보용으로 쓰기도 했지만 영상서비스를 대중화시켜 무료로 가능하게 한다는 것은 꿈에 가깝지 않았을까 생각되는 때이기도 했습니다. 현재 판도라TV는 영상서비스를 전문으로 하는곳으로는 아직까지는 부동의 1위자리를 지키고 있는 형국이고 포털까지 합한다면 다음과 각축을 벌이고 있습니다. 초기에 서비스를 시작한 곳이라 여러가지 기술적으로 불만들을 들어오기도 했지만 시장에서의 선점효과라는 것이 크다는 것을 반증하듯이 지속적인 성장 및 유지를 하고 있습니다. 이전에 그리드딜리버리 방식에 대한 설명부족으로 유저..
개인적으로 싸이월드의 미니홈피에 대한 약간의 지쳐감과 느슨함이 공존하고 있는 상태에서 블로깅을 시작했고 색다른 매력에 빠지면서 동시에 화두가된 UCC 동영상을 접하게 되었습니다. 싸이월드를 그동안 아주 재미있게 이용했던 사용자로서 별다른 불만은 없지만 기본적으로 싸이에서 제공하는 동영상 서비스는 결정적인 단점이 한가지 있는데 외부로 퍼가기가 공식적으로는 허용이 되지 않는다는 점입니다. 현재의 대부분 동영상 서비스가 저작권 관련 불법요소의 위험성과 기술적으로 불펌이 용이한 상황에다 대부분 한곳에서 조금 반응이 있던것들은 수일내로 다른곳에도 올려지는 것을 감안하면(저작권자의 둔갑이 가능해짐) 조금 고개가 갸우뚱해지긴 하지만(이전에 비슷한 길을 걸었던 네이버의 경우에는 모니터링을 나름대로 공들여서 했던것으로 ..
마이크로소프트에서 그동안 출시되었던 윈도우 운영체제의 변천사 동영상입니다. 사용자가 가장 많기에 불만도 많았던 그리고 실제 성능도 불만이 많기는 하지만 최고의 성능과 대중성은 조금 다를수도 있다는 면을 보여주기도한(맥킨토시의 운영체제와 비교한다면 당시에 빌게이츠를 마케팅의 귀재로 묘사한 것들을 컴퓨터 관련 잡지에서 보던 기억이 납니다.) 어찌되었건 컴퓨터의 대중화에 가장 많은 기여를 하기도했고 동시에 그 이상의 경제적 혜택을 가져간 MS 운영체제들의 모음영상입니다. 감회가 새롭네요. 고등학생시절 친구집에 있던 애플컴퓨터를 오락기 대용으로 놀던때랑... DOS 시절과 윈도우 3.1 시절에는 PC 자체에 관심이 없었고 동생이나 친구들이 하는것을 가끔 쳐다보던 시절이었습니다. 그러다 우연찮게 초기 팬티엄 PC..
픽스카우 웹사이트가 리뉴얼을 단행했다고 합니다. 기존의 디자인이 바뀐 부분도 있지만 픽스카우 서비스의 가장 특징인 영상 오픈마켓의 특성을 더욱 강화하는 방식으로 바뀌었다고 합니다. 기존의 분리되어있던 영상판매를 myshop이라는 관리메뉴를 별도로 분리시켜 관리를 할수있게 만들었고 영상 플레이어 사이즈의 크기변경이라던가 몇가지 변화가 있었다고 합니다. 플레이어의 크기는 새로 영상을 올려봐야 인코딩되는 크기가 변경된 것인지 사이즈를 늘리기만 한것인지 알수있을것 같지만 일단 기존에 올려진 것들도 픽셀이 늘려진 형태로 보여집니다. 이전에 선보인 옥션 상품광고와의 연관성 광고는 아직 매칭이라는 측면에서 조금 어색한편이고 서비스 업체의 직접적인 수익이라 연관성의 측면에서 아직은 떨어지지만 해당 물품 판매자와 연계라..
오늘 아주 오랫만에 휴지통을 살펴보다 깜짝 놀랐습니다. 9월 이후에 처음으로 보았던것 같은데... 이전에는 이런적이 없던것으로 기억되 꿈에도 생각치 못했습니다. 가끔은 휴지통도 뒤적여봐야 할듯합니다. 개인적으로 아주 마음에 드는 기능가운데 하나인 스팸댓글과 트랙백을 없애는 것이고 나름대로 상당히 잘걸러내는 부분이 존재하기에 별로 에러에 대한 생각이 없었는데, 답변이 늦어진 댓글이나 사라진 트랙백에 혹시라도 기분 나쁘셨다면 죄송하다는 이야기를 드리면서 동시에 제가 인위적으로 삭제한것이 아니니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앤유에서 위젯 서비스를 개설했습니다. 개인적으로 처음써보고 현재도 사용중인 동영상 위젯은 레버에서 제공하는 것으로 블로그 하단에 보시면 해당 위젯을 보실수 있습니다. 저희 블로그에 가끔씩 오시는 앤유 기획자이신 도이모이님의 이야기를 통해 앤유에서도 준비중이라 들었는데 오늘 보도자료들을 보니 정식으로 오픈을 했네요.. 제 기억에 앤유를 처음 접해봤던 올초에도 비슷한 것이 있었던것으로 생각되는데 착각인지 모르겠습니다. 당시에 기능이 구현되지 않았던 것으로 생각되는데... 보여주는 스킨들이 전혀 낯설지 않아서..... 앤유 위젯 사용 설명 웹페이지 앤유 위젯은 국내에서 선보이는 것은 처음으로 생각됩니다. 앤유 위젯은 부가적으로 현금보상제도를 접목해서 한번 플레이시마다 0.6원씩 적립된다고 합니다. 앤유 위젯을..
소리바다 사이트에 접속해본지 5년은 넘은것 같네요. 그동안 어떤식으로 서비스되었는지 모르겠지만 음원파동이후로 벅스에도 거의 가보지 않았습니다. 음반사를 비롯한 저작권자들의 주장은 필터링이 소극적이라 말하고, 소리바다측은 기술적인 부분은 어느정도 완성도를 갖춘것이라 필터링을 강화해도 현재와 비슷하다는 주장입니다. 그리고 1심에서 승소했기에 2심에서 뒤집어지리란 예상을 하지못해 당황하는 모습을 엿볼수 있습니다. 보도자료를 찾아보니 주로 경제관련 미디어에서 주로 취급을 하네요. 경제적으로 민감한 부분이라 소리바다 주가는 큰폭의 하락을 했습니다. 소리바다의 패소로 인해 제일 큰 수혜를 받은곳은 엠넷미디어로 전해지고 있으며 현재 소리바다는 2개월 정도 지속할수 있는 서비스 기간중에 강력한 필터링 시스템을 선보일 ..
리퍼러를 살펴보다 다음의 블로그 검색 영역으로 들어갔더니 똑같은 내용의 포스팅 2개가 같이 있기에 링크를 눌러봤더닌 하나는 올블로그의 메타주소를 그대로 링크된것이고 하나는 원래 블로그의 주소로 링크가 되어있습니다. 제가 본것은 어제부터인가 2개의 글이 동시에 보이는 현상이 나왔었는데 뭔가 바꾸는것 같다는 생각은 들었지만 오늘 산요에서 새로나온 HD 캠코더를 검색하다 올블로그 주소로 링크되는 것을 보고는 이게뭐지해서 어제봤던 검색어로 쳐봤더니 하나는 올블로그 메타주소로 이동합니다. 이전부터 있었던 기능으로 생각되지는 않는데 저의 착오가 아니라면 올블로그에서 발행 되고 검색 상위에 노출되는 것들은 다음 검색을 통해서도 추천이 가능해 지겠네요.. 기준이 무얼까 궁금한데 제 리퍼러를 분석해보면 올블로그에서도 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