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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살과산책
다음에서 UCC 동영상 관련해서 검색을 강화하면서 새로운 CF를 선보였습니다. 아마 올해 다음에서 가장 성과를 높이고 있는 부분은 UCC 관련된 것들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다음 TV팟의 성장이나 블로거뉴스의 개방등 현재 부동의 1위를 달리는 네이버와 차별성을 부여한 개방을 하고 있는 중입니다. 네이버와의 격차가 너무 크기에 단기간에 뒤바뀌리란 생각이 들지는 않지만 다음에서는 자신들이 설정한 대로 차근차근 진행중인것으로 보입니다. 개인적으로도 사용하는 PC가 3대인데 이전에는 모두 첫페이지가 네이버였습니다. 인터넷을 사용하는 목적이 메일,뉴스확인,현재 운영중인 업체의 광고확인정도 였기에 참고로 광고는 이곳저곳 해보다 나중에는 네이버에만 올렸었습니다. 다른곳은 접속자가 너무 적어 진행해보다 그만두었던 기억이..
한번 가보지도 않은 블로그에서 본문이나 다른영역에 링크가 없는 상태로 파악되는데 리퍼러가 들어왔습니다. 뭔일인가 하고 살펴보았더니 제가 작성한 글로 트랙백이 걸려있습니다. 처음보는 블로그인데다 해당글의 트랙백 걸은 목록을보니 이주소에 걸은적이 없습니다. 더구나 전혀 일말의 관련조차 없는 내용이라 이게뭔가 싶네요. (제가 확인한 것으로는 이번이 세번째 정도 되는것 같습니다. 우연인지 모두 다음블로그였고 트랙백이 걸려있던 글은 해당본문과 전혀 상관이 없는 글들이었습니다.) 결론은 둘중에 하나인데 누군가 대신해서 트랙백을 걸었거나 이보다 확률은 떨어지리라 생각되지만 해당 블로그의 주인이 북마크 개념으로 걸었을 수도 있겠습니다. 블로그를 미디어적 특성과 기술적인 특성을 조금이라도 고려해서 쓰는 분이라면 전혀 일..
블로그에 글을 작성하면서 테터의 미리보기 버튼을 눌렀더니 올블릿 영역에 이전에 보지못했던 부분이 노출됩니다. 발행되지 않은 글이라며 발행하겠냐는 메시지와 함께 클릭하면 올블로그의 개인 관리화면으로 넘어갑니다. 재미있는 기능이네요. 아마 올블로그의 자동수집이 원활치 못할때가 있었는데 올블릿 코드를 단블로그에 대해 이부분을 보완하는 기능 같습니다. 제기억으로는 처음봤는데(이전에 미리보기 화면에 올블릿이 작동하는 않는 경우가 많았기에 조금 헷갈립니다) 원래 있었던 기능이던가.... 아무튼 여러가지로 노력하는 올블로그 운영진에게 고맙다는 이야기를 드리고 싶습니다. 보충1 아직 테스트중인 기능같기도 합니다. 글 수집후에 올블링크타고 들어왔는데 수집하기 기능의 버튼이 또 보이네요.
초기 인터넷시절 인터넷익스플로러보다 각광받던 브라우저는 넷스케이프였습니다. 대부분의 웹사이트가 텍스트위주이긴 했지만 기능과 디자인 모두 넷스케이프손을 들어준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윈도우 다시 깔때마다 꼬박꼬박 챙기던 프로그램이었는데 익스플로러의 운영체제에 끼워넣기 이후 급속도로 추락했던 기억이 납니다. 오늘 리퍼러를 살펴보다 네스케이프 검색 주소가 있기에 불현듯 옛날 생각이 나기도 했습니다. 웹개발회사에서 디자인하던 시절 브라우저 호환성이니 해서 아귀가 맞지않는 테이블에 먹히지 않는 스타일시트와 각종 스크립트 맞춰보느라 엄청 짜증거리며 작업하던 것이 생각납니다. 당시에는 유행처럼 웹사이트 하단에 익스플로러 버전 몇에 해상도는 몇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라는 문구를 넣곤 했던 기억이 납니다. 넷스케이프 사이트..
티스토리 주소에서 2차도메인으로 설정후에 애드센스에 이상한 변화들이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설정된 주소인 betterface.kr을 제외한 접속가능한 주소인 www.betterface.kr, betterface.tistory.com이나 기타 메타블로그의 변경된 주소로 들어오면 광고들이 전부 영문으로 바뀌거나 평소에 익숙하게 봐왔던 광고들이 아닌 연관성이 떨어지는 기본광고(구글 지메일등등)로 생각되는 것들이 노출되다 다시 설정된 2차도메인 주소로 들어오면 평소에 연관된 광고라고 생각되던 것들이 나옵니다. 그리고 주소가 변경된 메타블로그의 주소를 타고 온것도 몇번 노출된 것들은 또다시 연관된 광고들이 나오곤합니다. 궁금한건 다른사람에게는 어떻게 보이는것일까? 라는 부분인데...(현재 문의중입니다) 현재 애드클..
개인적으로 UCC 동영상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지켜본것은 올초인 3월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블로그를 구축하면서 저의 본업과도 관련이있는 홈비디오 제작에 대한 이야기를 하다가 자연스럽게 UCC 동영상을 다루가 되었는데 일전에도 말씀드렸듯이 작년까지만 하더라도 서비스 업체의 이름이 대부분 낯설정도로 아주 막연한 분야였습니다. 이유는 간략하게 말씀드리면 웹에서 서비스되는 영상의 퀄리티가 높은편이 아니었기에 저처럼 영상분야의 일을하는 사람이 기술적인 부분만(특히 화질) 따지고보면 쓸이유가 별로 없던데다 막연하게 인터넷 공간에 올린다는 것이 그다지 의미있는 일이 아니었던 부분이 있었습니다. 어차피 저작권이 있는 영상을 위험 감수하면서 업로드하는 것도 부질없는 것처럼 보이고 개인적으로 만들어진 홈비디오는 더좋은 화..
올해 블로그라는 새로운 매체를 접하면서 테터툴즈를 알게되었고 호스팅사의 불안정으로(정해진 트래픽 초과가 아닌 말그대로 평상시의 안정성이 심하게 문제시되었었습니다. 더구나 초기였기에 하루 방문자가 200-300명정도의 블로그로 알려진 상태가 아니었기에 시스템을 과하게 점유하는 문제등이 있었던 것도 아니었습니다.) 데이터가 호환되는 티스토리로 이전 했습니다. 이전때문에 메타블로그의 정보를 바꾸는등 소소한 손길이 가기도 했지만 안정성이라는 가장 큰부분을 얻었다는 생각에 안도를 하기도 했었는데 아시는 것처럼 한동안 티스토리의 서비스가 불안정했던적이 있었습니다. 가장큰 원인은 무차별적인 스팸블로거때문이라 생각되었지만 이부분도 다음에서 완전히 인수하는 방식으로 티스토리 서비스가 정착하면서 안정성 부분도 개선이 이루..
티스토리 초대장 드립니다. 대략보니 20장정도 초대권이 쌓여있네요. 필요하신분은 비밀글로 댓글 메일주소와 함께 남겨주세요. 티스토리 공지에 따라서 스팸성으로 의심되는 이메일주소는 걸러내겠습니다. 이메일주소 써주실때는 검색때문에 @ = 한글로 골뱅이라고 적어주시는 것을 권장합니다. 예) face 골뱅이 hanmail.net 티스토리 공지 - 하단 내용은 티스토리 블로그에서 일부 발췌했습니다. 초대장과 관련하여 아래의 공지를 읽어주세요! ◈ 신규회원 초대시 유의 사항 ( 관련공지 : http://notice.tistory.com/802 ) 좋은 분들에게 기회를 드리기 위해 초대제를 유지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몇몇 스팸블로거들이 티스토리에 유입을 하고 있습니다. 모니터링을 통해서 스팸블로그 차단에 노력을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