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웹이야기 (198)
햇살과산책
![](http://i1.daumcdn.net/thumb/C150x150/?fname=https://t1.daumcdn.net/tistoryfile/fs2/3_11_7_7_blog66806_attach_1_152.gif?original)
SBS가 웹사이트를 뉴스 중심으로 개편하면서 UCC 동영상 서비스인 넷티비를 메인화면에 링크시키고 O2라는 뉴스를 신설하면서 마이크로소프트의 실버라이트를 도입했습니다. 기존의 방송사들은 VOD 서비스 대부분이 DRM이 적용된 WMV 기반의 서비스를 하고 있었기에 마이크로소프트의 실버라이트를 적용시키는데 조금더 친화성이 있었으리라 생각됩니다. 공중파 방송사들의 가장 큰 장점은 다양한 콘텐츠와 끊임없이 쏟아져나오는 새로운 영상물에 있습니다. 아직 본격적으로 UCC 동영상 서비스에 뛰어들지는 않았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넷티비의 행보를 보면 다른 방송사들의 움직임도 추측할 수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SBS 바로가기 O2 뉴스영역에서 선택적으로 볼수있는 앤뷰(NVIEW)는 실버라이트 기술이 적용되어 플래시에서 구현..
![](http://i1.daumcdn.net/thumb/C150x150/?fname=https://t1.daumcdn.net/tistoryfile/fs2/3_11_7_7_blog66806_attach_1_147.gif?original)
10월이 되면 본격적으로 UCC 동영상을 활용한 대선활동이 예상됩니다. 일반인의 직접적인 제작으로의 참여가 많이 제한된 상황에서 포털의 활동이 분주해지는 가운데 야후에서 후보별 인터뷰 및 토론회 생중계를 위한 서비스를 선보였다고 합니다.(이전에 월드베이스볼 클래식 생중계가 생각납니다) 보도자료를 참고하면 송지헌 아나운서의 진행으로 유저들이 올린 UCC동영상을 바탕으로 야후미디어 센터에서 대선후보들의 라이브 인터뷰 진행예정이라고 합니다. 10월1일 권영길후보부터 시작할 예정입니다. 야후 2007 희망! 대선 바로가기 관련보도자료 - ZDNET: 야후! 대선후보「인터넷 라이브 인터뷰」 대선관련 뉴스 및 인물정보 이전 토론회 다시보기등의 서비스와 관련기관 링크, 토론, 여론조사 등의 메뉴가 있습니다. 현재상태..
유튜브에 관련된 보도자료들을 되돌아 보면 한국진출 시기는 다음달쯤 서비스를 시작할 것 같으며 진출 초기에는 사용자가 직접 제작한 영상보다 채널을 통한 제휴를 적극적으로 추진할것으로 생각됩니다. 진입 초기의 안정성과 사용자의 주목 두가지 모두를 단기간에 집중시키는 방법으로는 자본력이 있기에 취할수있는 방법중에 적격이라고 생각됩니다. 장점은 국제적으로 알릴수있는 발판이 될 수있지만 기술적인면만 따지고보면 현재 서비스되는 동영상의 비트레이트는 대부분의 국내 업체와 비교가 되지 않을 정도로 떨어지는 편이라 국내에 한정짓는다면 이부분을 개선할수 있겠지만 인터넷망이 다양한 국제적인 서비스는 안정성이 떨어질수도 있습니다.(사람의 시각은 이기적이어서 좋은 화질에 길들여지면 그이전으로 되돌아간듯한 느낌을 싫어하는 경향이..
![](http://i1.daumcdn.net/thumb/C150x150/?fname=https://t1.daumcdn.net/tistoryfile/fs2/3_11_7_7_blog66806_attach_1_140.gif?original)
엠엔캐스트에 오버추어 광고가 달려있네요. 최근에 본 기억이 없는것으로 봐서 도입한지 얼마안되었습니다. 국내 UCC 동영상 업체중에 콘텐츠 영역에 텍스트 광고를 게재한건 엠군의 애드센스가 처음으로 생각됩니다. 엠엔캐스트에 게재한 오버추어의 광고는 야후의 파나마를 적용한 서비스가 아닐까라는 생각을 잠시 해봤습니다.파나마는 광고비 집행에 따른 노출도보다 정보의 정확성에 기반한다는 해당 서비스회사의 설명이 있었습니다. 파나마에대한 정보가 없는 관계로 적용된것인지는 정확히 모르겠고 애드센스와 다른점은 몇개의 관련광고가 우측상단에 메뉴처럼 존재해 클릭시에 내용이 바뀌고 있다는 점과 클릭시에 새로운 창으로 열립니다. (엠엔캐스트에 있는것만 본것이라 한정적일수 있습니다) 오버추어 바로가기 엠엔캐스트 화면 엠군의 화면
![](http://i1.daumcdn.net/thumb/C150x150/?fname=https://t1.daumcdn.net/tistoryfile/fs2/3_11_7_7_blog66806_attach_1_137.gif?original)
인디스토리와 함께하는 네이버 독립영화 상영관을 오늘 처음 보았습니다. 완성도 높은 작품들이 하나하나씩 새겨보게 만듭니다. 작년부터 있었던 서비스로 보이는데 이제 알게되어 아쉬움(상영하는데 일정한 기간이 있습니다)과 즐거움이 교차하네요. 이페이지에 있던 컬쳐플러그란 링크를 따라 들어가보니 전문적인 성격을 가지는 문화체험을 할수있는 정보를 주는 공간입니다. 컬쳐플러그는 선보인지 얼마안된 서비스로 보입니다. 약간은 흥분이 될정도로 괜찮은 서비스로 느껴집니다. 일반적으로 관심분야가 아니라면 접하기 어려운 문화행사의 단순 일정 소개 차원을 넘어서는 선체험 형식이 돋보입니다.(다만 아쉬운 부분은 로그인후에만 제대로 볼수있습니다.) 이전에도 네이버의 기획력은 높이산적이 있었는데 이런 서비스들이 지속적으로 선보이길 기..
![](http://i1.daumcdn.net/thumb/C150x150/?fname=https://t1.daumcdn.net/tistoryfile/fs3/3_11_7_7_blog66806_attach_1_114.gif?original)
가끔 들여다보는 리퍼러중에 라이코스 코리아가 잡혀 이게 아직 살아있었나 싶어 들어가 봤더니 떡하니 티스토리 바로가기와 함께 있었습니다. 검색해보니 대부분이 티스토리와 다음블로그 그리고 테터로 만들어진 블로그인걸로 봐서 상당수가 티스토리 유저로 추측됩니다. 올블로그 검색을 해보니 제가 쓴것과 비슷한 의미의 포스팅이 간간히 보였는데 여기에는 티스토리와 관련된 직접적인 정보는 없습니다. 아직도 살아있는 라이코스 메일을 네이트에서 쓰고 있는데 한가지 재미있는 사실중에 하나는 회사의 위기상황이나 인수합병등이 임박한 곳은 공중파에 CF를 평소와 다른 패턴으로 엄청나게 한다는 점입니다.(LG카드나 제이유네트워크가 떠오릅니다. 이부분은 아주 개인적인 생각입니다.예전의 광고들을 보면서 갑자기 떠오른 생각입니다.) 다음이..
들어가는 글.. 현재 우리나라의 모습은 아직 순혈주의적 감성과 주입식 교육이 가져다준 수용과 발언의 관점에서 도덕적 입바른 소리만 내뱉는 행위(푸코의 강연인 "사회를 보호해야 한다" 라는 따옴표를 씌운 책이 출간되면서 이런식의 대의명분성 발언들을 내뱉으면서 자기 권리를 정당화시키기 위해 타인을 억압하는 수단으로 변질되는 부분에 대한 분석이었습니다.)들이 다원화되고 고도화되는 산업사회와 맞물려 엇박자를 보여주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머리속과 주변 환경은 첨단이라는 미명으로 포장된 것들로 그득하고 이를 향유하며 살지만 조선시대 선비들의 일면만을 취해 강직함을 무기로 시위하는(의식적,무의식적) 통박들을 대면하면 씁쓸할때가 있습니다. 이야기.. 이글은 민노씨의 포스트 유통기간이라는 글을 보고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어느덧 블로깅을 시작한지도 7개월째 접어들기 시작합니다. 주로 정보위주의 블로깅으로 흐른 이유는 제 블로그에 가끔씩 오신분들중에 저의 글을 많이 읽으신 분들이나 눈치 빠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블로깅의 시작자체가 불온한 의도였기 때문(노골적인 상업용 블로그)이었습니다. 이전에 말씀드린대로 이건아니구나 깨달으면서 정보위주의 블로깅을 했습니다. 요즘들어서는 소통에 대해서 욕구가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초기에는 트랙백 개념을 몰라 애먹기도 했지만(이게 링크거는건지 북마크 하는건지 초보자들은 혼동하기 쉽습니다) 이제는 수습딱지를 떼볼까 마음먹기도 했습니다. 포스팅에 비해 댓글이나 트랙백이 적어 부끄럽기도 합니다. 지금 시점에서 조금 아쉬운건 앞으로 개인적으로 시간이 지금처럼 나지 않을것 같은 예상이 들기도 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