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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살과산책
1탄 - 번외편 2탄 UCC 동영상을 이용한 바이럴 마케팅으로 재미를 많이본 대기업은 LG라고 꼽을 수 있습니다. 작년에 선보인 휴대폰 광고나... 3D로 부활한 명작들을 보니 기발하네요. (개인적으로 3차원 그래픽과 애니메이션을 배울때 상상하던 것중에 하나였습니다. 몇년전 꽤 추운날 유모차에 아이를 태우고 마티스전을 봤던것 같은데...작품은 촬영을 못하게해서 주변만 촬영했던 기억이납니다...) 2탄은 인터넷을 통해서 먼저 공개되고 6월 16일부터 공중파에 나올 예정이라합니다. 블로그의 관련글: 2007/08/25 - [초보의 영상활용/보관 및 활용] - 카렌스포머와 남태희 - SCC 혹은 CCC 2007/08/20 - [UCC 동영상 속으로/화제집중] - 남자 김태희.. CF에 등장 올해는 생각보다 경..
토요일 뭐에 홀린듯이.. 타고가던 버스는 고장나고.. 꽉만힌 도로에서 기다리며 1시간 이내로 걸린다기에 가장빠른길을 찾아 나섰다 거의 끝나갈 무렵에 천신만고끝에 도착한 돌잔치에 참석했다가 집에오니 저녁 11시 무렵 이것저것 조금 정리하다 그대로 잠들었다 통상 9시 넘어 늦게 일어나는 일요일 아침인데 그전에 갑자기 깨우는 아내.. 심각한 얼굴로 물대포며 어쩌고 저쩌고 하기에 일어났지만 그닥 심란하게 받아들이지 않았는데 누군가 실명했다는 소리에... 바쁘다는 이유로 요즘의 광우병과 관련된 것에서 한발짝 물러나 있기는 했지만 몇개의 기사와 사진 그리고 하단의 동영상들을 볼때 밑에서부터 갑자기 뭔가 치밀어 오르는것이.... 왜 지금의 정부는 어렵고 험난한 유혈의 과정속에서 축적된 그리고 그나마 유지되는 기본적인..

앤유에서 3월부터 진행했던 라이브의 베타서비스를 늦게 사용해 봤습니다. 진작에 베타테스트 진행 메일을 받았지만 여러가지 일때문에 늦었네요. 유사한 서비스로 유명한 것은 아프리카를 들수 있습니다. 라이브로 방송한다는 것에 많은 놀라움을 가지기도 한 서비스이고 실제 가능성을 입증해준 서비스라 할수 있습니다. 이외에도 다음의 라이브팟과 판도라TV의 라이브 서비스를 들수 있습니다. 다만 먼저시작한 아프리카에비해 활성화된 모습을 보여주진 못했지만 아직 개척시기임을 고려한다면 앞으로의 진행방향은 쉽게 예단할 수 없는 측면이 있습니다. 최근에 아프리카 생방송 서비스는 해외에도 진출을 했습니다. 테스터를 대상으로 개통된 페이지 안내화면 라이브 첫화면 - 실시간 방송과 공개된 녹화방송리스트와 최하단에는 간단한 방송일정등..

요즘 개인적으로 바쁜일정 때문에 블로깅이 조금 느슨해진부분이 있습니다. 좀더 시간의 운용을 생각해봐야 할듯합니다. 일단 눈에 들어오는 것은 유튜브의 창립자로 알려진 스티브챈의 방한입니다. 현재는 번역수준의 현지화지만 점차적으로 한국만의 서비스를 선보일수 있으리란 이야기를 했습니다. 콘텐츠의 재생기반이 PC를 넘어서 모바일과 TV로 확장될 것이라는 아주 평범한(?)이야기를 꺼내면서 기사화된 내용을 보면 실시간 코딩의 강점이 지니는 미디어적 특성을 들고 있습니다.예정된 행보가운데 하나인 콘텐츠 공급업체와의 지속적인 제휴도 진행중이며 저작권 관련해서는 판권을 사는 방법에는 한계가있고 결론적으로는 기술적으로 해결해야 한다는 방안을 제시하기도 했습니다. 12일 오늘 유튜브 비디오크러시라는 행사를 한다고 합니다. ..

처음 본것은 아프리카 방송놀이에서 였습니다. 집구석 한구텡이 같은 곳에서 주로 10대들과 히히덕 거리는 모습에 처음에는 뭐야 얘.. 하는 느낌을 받았는데(실제로 아프리카에는 가끔 개인취향과 너무나도 맞지않는 엽기방송 - 가령 바퀴벌레를 갈아서 얼굴에 마사지하는 모습등등 - 들을 가끔볼 수 있기에 그런 부류중에 하나로 생각했습니다) 몇번 보면 상당한 중독성이 있는 전화개그였습니다. 알고보니 9년째 이짓(?)을 한 유영기씨는 낮에는 회사원이고 밤에는 이런 DJ를 했다고 합니다. 가끔 보다보면 몇번 전화걸었던 사람이나 직접 만나기까지 했던 사람들이 등장하기도 합니다. 현재 공중파에도 우기는 성대모사로 나오기도하는 유영기씨는 엠군의 프리미엄관, 엠엔캐스트의 채널에서 독립된 형태의 공간으로 만날수 있으며 아프리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