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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살과산책
엠엔캐스트에 오버추어 광고가 달려있네요. 최근에 본 기억이 없는것으로 봐서 도입한지 얼마안되었습니다. 국내 UCC 동영상 업체중에 콘텐츠 영역에 텍스트 광고를 게재한건 엠군의 애드센스가 처음으로 생각됩니다. 엠엔캐스트에 게재한 오버추어의 광고는 야후의 파나마를 적용한 서비스가 아닐까라는 생각을 잠시 해봤습니다.파나마는 광고비 집행에 따른 노출도보다 정보의 정확성에 기반한다는 해당 서비스회사의 설명이 있었습니다. 파나마에대한 정보가 없는 관계로 적용된것인지는 정확히 모르겠고 애드센스와 다른점은 몇개의 관련광고가 우측상단에 메뉴처럼 존재해 클릭시에 내용이 바뀌고 있다는 점과 클릭시에 새로운 창으로 열립니다. (엠엔캐스트에 있는것만 본것이라 한정적일수 있습니다) 오버추어 바로가기 엠엔캐스트 화면 엠군의 화면
개인적으로 PC를 두대 사용합니다. 오늘 제 블로그 상단에 애드센스 나오는 자리에 이상한 그래픽 광고들이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일단 구글 텍스트 광고가 보이고 조금후에 하단의 이미지처럼 바뀌어져 나옵니다. 애드센스 코드를 텍스트광고만 보이게 설정해도 나오기에 음 일단 애드센스 광고는 아니구나, 하단에 구글광고라는 표시가 있는데 이광고에는 보이지 않더군요. 하단의 이미지들은 일부이고 어떤 광고는 아주 고전적인 팝업창도 나오게 합니다. 감염된 PC는 프린터와 팩스, 인터넷선등등이 물려있어 평소에는 잘사용하지 않는 것인데 어디서 감염되었을까 생각해봐도 떠오르지 않습니다. 이미지도 있고 플래시파일도 있습니다. 특이한건 이PC에서만 이렇게 변형되는데 애드센스가 달린 다른사람의 블로그에도 하나씩 사이즈에 맞춰 변형..
리퍼러를 살펴보다 누군가 제 포스트를 퍼갔는데 몇가지 문제가 있어 작성합니다. 블로그를 살펴보니 펌블로거라 하기에는 내용이 많지않은편이고 한가지 주제로 필요한 내용을 스크랩해서 개인적인 용도가 강한것으로 보입니다. 더불어 관련글의 링크들이 살아있고 제블로그에 적용된 CCL을 생각하면 이의를 제기할만큼의 의도적인 불펌으로 생각되지는 않습니다. 이런식의 사용자에게 퍼가지말라 이런말 하는것은 인정상 너무한 측면이 있기는 하지만 부득이하게 기술적인 몇가지 장치 때문에 삭제해달라고 부탁했습니다. 어떤식으로 퍼갔는지 모르겠지만 테터의 플러그인으로 활성화시킨 콜백기능이 무력화 되어있습니다. (아마 콜백기능이 활성화되었다면 파란색 영역에 들어갔으리라 생각됩니다) 그리고 레버의 위젯과 애드센스의 추천광고가 그대로 노출되..
애드센스는 유튜브에서 이야기한 수익배분 모델로 쓰일것이라는 예상이 있습니다. 현재 대부분의 UCC 동영상 서비스 업체들은 영상광고가 주요 수익원이고 몇몇 업체는 수익배분의 근거이기도 합니다. 앞뒤로 들어간 광고때문에 약간 짜증스러운면도 있지만 공중파나 케이블TV의 영상광고를 생각하면 그럭저럭 봐줄만합니다. 다만 짧은 영상에 장시간의 광고가 보이면 거북스러울때가 있습니다. 블로그를 운영해보기 전에는 애드센스에 대해서 저런게 효과가 있기나할까 하는 의문이 많이 들었습니다. 웹사이트에서 CPC방식이 아닌 구매에따른 수익을 나눠주는 광고를 게재해본적이 있기에 효과가 거의 공짜로 해당 업체나 상품 광고해주고 끝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세달정도 애드센스를 사용해보니 기존의 구매로 이어진 수익배분보..
UCC라는 키워드는 실제로 쓰이는 것을 바탕으로 광고 측면에서 어떻게 접근하는 키워드인지 알아보는 방법중에 하나로 사용자가 제일많은 네이버의 현재 형태를 바탕으로 한가지 측면을 생각해보겠습니다. 네이버에서 광고를 해보신분은 아시겠지만 스폰서링크는 오버추어에서 제공하는 것을 포털과 수익발생에 따라서 나누어 가지는 형식입니다. 오버추어는 야후와 관련이 깊은 기업입니다. 일전에 네이버에 야후광고가 나온다는 포스팅을 본적이 있는데 이부분을 이해하시면 아주 당연하다고 생각하실수 있을것입니다. 네이버 자체 광고는 CPC방식과 기간별 일정액만을 부담하는 방식이 혼용되어 있습니다. 두가지 키워드를 살펴봤습니다. UCC , UCC동영상 블로거들의 불만중에 하나는 UCC는 동영상이라는 한정성을 가지는 인식에 대한 것입니다..
sujae님의 블로거와 뉴스, 그리고 언론 포스팅을 보다가 몇가지 떠올라서 작성해봅니다. 블로그 초보운전이지만 몇몇 블로거분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속보성에 의존한 신문기사 빨리 습득후에 포스팅하는 것에 대한 불만들이 보입니다. 개인적으로 관심있는 부분들은 이런방식을 취해 간단하게 써본적은 있지만 별로 좋아하지 않는 방식이기도 합니다. 개인생각으로 이부분은 블로그에 쓰여지는 정보들의 유통방식과 관련이 깊다고 생각됩니다. 불펌은 당연히 논외의 대상이구요. 이부분은 하루빨리 사라져야 합니다. 이런 지뢰들은 제거해야 합니다. 지뢰제거하는 것처럼 어렵기도 하지요... 장기적으로 블로그의 존폐가 걸린 문제일수도 있습니다. 일단 검색엔진과의 차이점이 있습니다. 블로깅하다보면 깊이를 갖추면 금상첨화겠지만 대체적으로 포..
100번째 글을 씁니다. 시간을 거슬러 2000년 처음으로 개인 홈페이지를 만들었을때가 생각납니다. 흔히 말하는 삽질을 거듭하며 하단이미지의 홈페이지를 만들었을때의 감격이 생각납니다. 메뉴부분은 플래시로 만든것이라 스틸이미지에 나오지 않았지만 광선같은 막대기들이 날라다니다 나옵니다. 오른쪽에 글자가 사라졌다 나타났다 여러글자라 하나씩 플래시로 만들던 노가다의 기억이 새롭습니다. 요즘은 다잊어버렸지만 인터넷에 홈페이지 만들기 열풍이 불었을때 만들었다가 약속이나 한듯이 업체들이 하나씩 없어질때는 짜증이 나기도 했었습니다. 몇달만에 접속했더니 데이터가 싹 날라갔을때의 그 배신감... 블로그는 이전에도 말했지만 별로 좋아하는 인터페이스가 아니라는 이유로 만들생각을 해본적이 없었습니다. 그때는 블로그가 가진 기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