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웹이야기 (198)
햇살과산책
오늘 사진은 권력이다님(이하 편의상 사진님이라 지칭하겠습니다)과 도아님의 논쟁(?)을 보면서 느낀점이 많습니다. 지금 작성하는 글의 취지는 옳고 그름의 판단이나 저의 견해를 밝히기 위한 것이 아니라 블로깅하면서 느낀점을 말씀드리고 싶어 글을 쓰는 중입니다. 분명 주제는 개고기에 관한 것이지만 두분 의견의 방향성은 논쟁이라기에는 한가지 짚을점이 있는데 평행선을 유지했던 이유가 서로 추구하는 방향이 다른 시각의 차이를 동일한 주제라는 이름하에 한군데로 묶여졌기 때문이 아닌가라는 생각이 듭니다. 시각의 차이라 하는것은 도아님을 비롯한 상당수의 사람들이 외국에서 남의 문화에 이런저런 간섭하는 것에 반박과 어정쩡한 태도를 보이는 관련기관에 대한 불만이 존재하고 이부분에 대한 나아가서는 현실적인 해결차원에서 접근하..
![](http://i1.daumcdn.net/thumb/C150x150/?fname=https://t1.daumcdn.net/tistoryfile/fs2/3_11_7_7_blog66806_attach_0_72.gif?original)
stonepc님 관련글 - 엠앤캐스트 일본 베타 서비스 개시 stonepc님의 영상은 엠군 프리미엄관에서 처음 보았습니다. 이돌컴의 UCC 제작실이란 제목으로 각종 패러디물을 제작하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일본어를 몰라 난해하기는 하지만 이전에 laputian님이 외국에서 국내 서비스업체 영상을 보기 힘들다던 말이 떠오릅니다. 비트레이트가 높은편이라 해외에 계신분들이 어떤 반응을 보일지도 궁금합니다. 엠엔캐스트의 모기업이었던 다모임의 아이러브스쿨을 생각하면 트레픽과 수익이 정비례하지 않는다는 점을 염두에 둔것처럼 느껴집니다. 이부분이 수익배분등에 대한 언급이 없는것과 관련해서 추측해 봅니다. 엠엔캐스트는 SM으로 합병이후에도 조용하게 자기영역을 지키겠다는 자세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모기업이 엔터테인먼트 ..
3월부터 블로그를 구축하기 시작했고 나름대로 여러가지 곡절을 가지고 지금까지 운영해 왔습니다. 관련글 100번째 글을 작성하면서.. 초보 블로거의 블로그에 대한 이야기.. 블로그와 정보유통방식에 대한 생각.. 요즘 생각하는 것은 댓글에 관한 것입니다. 처음에는 댓글다는것에 굉장히 소극적이었습니다. 대부분이 댓글까지 달면서 흔적을 남길때는 교류가 없던곳이라면 공감이나 반대를 할때이고 그외에는 친분의 표시나 여러가지 이유의 목적을 가진 느낌의 교류가 있을수 있습니다. 온라인이던 오프라인이던 별로 친분이 없는 사람에게 말을 거는것은 생각보다 쉽지 않습니다. 반응이 없거나 싫어하면 어떡하지 하는 심리가 작용할때도 있습니다. 괜히 혼자서 북치고 장구치고 하는거 아닌가... 가끔은 아주 장문의 댓글을 써놨다가 지울..
sujae님의 블로거와 뉴스, 그리고 언론 포스팅을 보다가 몇가지 떠올라서 작성해봅니다. 블로그 초보운전이지만 몇몇 블로거분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속보성에 의존한 신문기사 빨리 습득후에 포스팅하는 것에 대한 불만들이 보입니다. 개인적으로 관심있는 부분들은 이런방식을 취해 간단하게 써본적은 있지만 별로 좋아하지 않는 방식이기도 합니다. 개인생각으로 이부분은 블로그에 쓰여지는 정보들의 유통방식과 관련이 깊다고 생각됩니다. 불펌은 당연히 논외의 대상이구요. 이부분은 하루빨리 사라져야 합니다. 이런 지뢰들은 제거해야 합니다. 지뢰제거하는 것처럼 어렵기도 하지요... 장기적으로 블로그의 존폐가 걸린 문제일수도 있습니다. 일단 검색엔진과의 차이점이 있습니다. 블로깅하다보면 깊이를 갖추면 금상첨화겠지만 대체적으로 포..
![](http://i1.daumcdn.net/thumb/C150x150/?fname=https://t1.daumcdn.net/tistoryfile/fs3/3_11_7_7_blog66806_attach_0_46.gif?original)
어제부터 이상한 리퍼러 주소가 찍히기 시작했습니다. 조금 답답한데 어디에서 무엇을 sync시키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여기찍힌 blog.betterface.com은 제가 공지에서 말씀드린데로 호스팅 서비스가 불안해 티스토리로 옮기기 전에 사용하던 도메인입니다. 현재도 살아있고 티스토리 주소로 리다이렉션 시켜놓은 상태입니다. 리다이렉션을 꺼놓으면 없어졌다 다시 활성화시키니 들어오네요. 이부분을 아시는분이 계시면 알려주시면 고맙겠습니다. 티스토리 리퍼러는 ip추적이 힘들어 알기 어렵네요...
미흡한 외국어 실력이라 상세하게 설명하지 못해, 괜한짓 한것 아닌가 생각이 들기도 했지만 나름대로 개인적인 호기심을 채우는 선에서 만족하기로 했습니다. 문화적인 차이가 존재하기는 하지만 아기,여자와 남자,애완동물,연예인,기이한 볼거리등 일반적인 관심사는 비슷함을 새삼 느꼈습니다. 미국에서 홈비디오가 대중화된것은 VHS방식을 개발한 JVC의 마케팅 영향이 크게 작용했습니다. 다윗과 골리앗의 싸움으로 비유되던 JVC와 소니의 이야기는 하단에 링크된 글을 보십시오. 블로그의 관련글 - 비디오테잎 이야기 가끔씩 미국교포분들이 한국에 들러 영상변환을 맡기실때, VHS-C방식이 꽤있는것을 보면 아직도 많이 사용되는것으로 생각됩니다. 국내에서는 비슷한 유형과 연령대의 분들이 만든 홈비디오는 다음세대인 아날로그 8미리..
![](http://i1.daumcdn.net/thumb/C150x150/?fname=https://t1.daumcdn.net/tistoryfile/fs2/3_11_7_7_blog66806_attach_0_60.gif?original)
해외의 비디오 업로드 가능한 사이트를 리뷰합니다. 일본의 소니에서 운영하는 eyevio를 보겠습니다. 전반적으로 활성화가 되지 않았고 업로드양이나 반응도 많지 않습니다. 일어를 하지못해 눈치껏 직감으로 업로드 했습니다. 조금 막히는 부분이 있었고 정확한 판단이 안되는 곳도 있습니다. 특이한점은 16:9 영상 올리는 옵션이 있는데 컨텐츠 영역에서는 발견하지 못했습니다. 서비스초기에 접속했을때는 많이 불안정했는데 현재는 외국인점을 감안하면 원활한 편입니다. 스크롤바를 움직이면 소리가 불안정합니다. 동영상 올리기 물론 올려야될 동영상이 준비되어 있어야 하겠지요. eyevio 사이트에 접속(http://eyevio.jp/) 회원가입을 합니다(이메일 인증방식).로그인후 하단의 표시된곳을 누르면 업로드메뉴가 나옵니..
![](http://i1.daumcdn.net/thumb/C150x150/?fname=https://t1.daumcdn.net/tistoryfile/fs2/3_11_7_7_blog66806_attach_0_52.gif?original)
해외의 비디오 업로드 가능한 사이트를 리뷰합니다. 다섯번째로 메타카페입니다. 이곳도 이전에 리뷰한 레버처럼 수익쉐어로 유명한 곳입니다. 이곳은 클릭당 수익을 배분해 줍니다. 1000클릭당 5$이며 평점이 3점이상을 유지해야 합니다. 100$이상이 되야 받을수 있습니다. 클릭되는 경로는 이곳에서 분석을 하는듯합니다. 수익률은 엠군과 비슷합니다. 미국외에서는 페이팔로 지급받을 수 있습니다. 업로드시에 클릭당 수익배분을 받을것인지 선택후에 업로드 하며 레버처럼 리뷰어가 리뷰후에 노출됩니다. 단점은 리뷰시간이 생각보다 오래 걸립니다. (대략1시간정도 걸린듯 상황에따라서 다르게 나올것으로 생각됩니다) 플래시 기반이며 화질은 약간 저화질입니다. 페이팔 가입과 사용방법 링크 출처- shop2world.com 동영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