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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살과산책
1-2년 이내로 IPTV가 실질적인 영상서비스로서 상당한 주목을 받으리라는 예상입니다. 급속도로 파급되면 들리는 이야기로는 2012년쯤 주류로 자리잡을수도 있다고 합니다. 영상판권 소유자나 배급을 하는 업체들도 상당히 반기는 분위기입니다. 앞으로는 미디어에 담아 공급하는 형태는 음반처럼 획기적으로 줄어들것으로 예상됩니다. 보도자료: 전자신문 충무로 "IPTV 돈되네?" 현재 IPTV서비스를 하는곳은 하나TV와 KT의 메가TV가 있으며 올 9월에 LG데이콤도 가세한다고 합니다. 정확하게 IPTV라고 할수는 없고 유사IPTV라고 불리는데 이유는 공중파의 실시간 방송과 관련해 법적으로 정비가 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통신사업자로 보느냐 방송사업자로 보느냐를 가지고 몇년째 갑론을박하고 있습니다. 이부분은 우리나..
엠군과 JYP가 공동으로 진행하는 오디션을 28일부터 오프라인상에서 실시한다고 합니다. 현재 엠군사이트에 동영상을 올린 사람을 중심으로 진행되면 전국을 돌면서 합니다. 엠군사이트에 올려진 동영상은 1200개 정도이고 관심은 높은편으로 파악됩니다. 보도자료 세계일보: 동영상 UCC 오디션 열기, 오프라인으로 이어져 엠군 공지:JYP 오디션 2차 지역예선 안내 오디션상세안내 박진영의 오디션 CF 어떤 결과가 나올지 궁금하네요.. 제가 예상했던 것보다 많은 호응을 얻는것으로 생각됩니다. 유튜브의 한국진출이 난항을 겪고있다고 합니다. 국내업체와 플랫폼제공에 관한건으로 연내 한국진출까지 불투명하다고 합니다. 기사를 참고하면 국내업체들은 10억씩의 적자에 허덕이고 있고 가장큰 이유는 네트웍 비용의 투자로 인해 발생..
얼마전에 휴대폰을 삼성것으로 바꾸면서 테스트삼아 사진을 몇장찍고 PC매니저를 설치했습니다. 제가 쓰는 브라우저는 몇달전에 네이버 플레이 매니저를 설치하면서 네이버툴바가 깔렸는데 귀찮아서 그냥 쓰고 있었습니다. PC매니저 설치중에 브라우저가 모두 닫혀 작성하던 글이 날라갔고(여기까진 그럭저럭) 다시 열어봤더니 참 가지가지 합니다. 초기화면은 다음으로 바뀌었고 이중 주소창이라... 그렇다고 따로노는것도 아니고.. 여기에 또다른 툴바를 설치하면 삼중창이 나올수도 있겠네요...(한번 해볼까?) 어떤놈을 지울까... 그나저나 이렇게 예고도없이 선택권도 없이 마구 깔아대면 어찌합니까..
UCC라는 키워드는 실제로 쓰이는 것을 바탕으로 광고 측면에서 어떻게 접근하는 키워드인지 알아보는 방법중에 하나로 사용자가 제일많은 네이버의 현재 형태를 바탕으로 한가지 측면을 생각해보겠습니다. 네이버에서 광고를 해보신분은 아시겠지만 스폰서링크는 오버추어에서 제공하는 것을 포털과 수익발생에 따라서 나누어 가지는 형식입니다. 오버추어는 야후와 관련이 깊은 기업입니다. 일전에 네이버에 야후광고가 나온다는 포스팅을 본적이 있는데 이부분을 이해하시면 아주 당연하다고 생각하실수 있을것입니다. 네이버 자체 광고는 CPC방식과 기간별 일정액만을 부담하는 방식이 혼용되어 있습니다. 두가지 키워드를 살펴봤습니다. UCC , UCC동영상 블로거들의 불만중에 하나는 UCC는 동영상이라는 한정성을 가지는 인식에 대한 것입니다..
다음의 네이버 추격은 어디까지 힘을 쏟을것인가? 조그만 구멍가게지만 동업의 경험을 가졌던 저로서는 균등하게 권리를 나눠가진 형태가 가지는 어정쩡함을 조금 느낀적이 있습니다. 이때 문제가 되는것은 지나친 양보나 지나친 권리주장이 생기면 관계가 어색해질때가 있습니다. 제일 어려운 것은 운영철학이 상충될때입니다. 진행하는일이 호기이거나 위기이던간에 보이지않는 발목잡기로 작용할 소지가 많습니다. 사업적으로 나름대로 경험이 있는 기업간의 공조였기 때문에 이부분은 나름대로 자기의 선을 지켜왔던 것으로 생각됩니다. 이야기는 조금 다르지만 피터드러커가 비영리단체의 운영은 경영의 주체가 모호해 책임소재의 불분명으로 불안해지기 쉽고 이런 이유로 오히려 적극적인 경영기법의 도입이 중요하다고 했던 부분이 생각납니다. 이부분을..
크게 기대하지 않았는데 네이버 디렉토리에 등록되어 있었네요. 오늘 리퍼러를 확인하다 발견했습니다. 메일을 확인해보니 7월 4일자로 되어 있습니다. 이전에 올블로그와 제휴종료후에 방문자 감소가 있기는 했었는데 조금씩 그때의 방문자수로 서서히 복구되는 중입니다. 5월말쯤 같은 시기에 신청했던 야후에서는 작성된 내용이 적어 안된다는 메일을 받았었고 엠파스에는 등록이 되어있습니다. 야후에도 다시 신청해봐야겠네요. 일단 100개 이하의 글이 실린 블로그는 등록을 안받는 다는 글을 본것 같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 네이버는 동영상 관련해서 뭔가 많은 준비를 하는것 같은데 다음과 대비되는 홍보전략때문에 알려진게 별로없어 추측과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습니다.(이것 자체가 고도의 전략인지 아니면 다른 이유가 있는건지 소설..
다음의 동영상 서비스 관련된 부분은 일부분 성과와 더불어 약간은 요란하다 싶을 정도의 홍보를 겸했습니다. 네이버의 동영상 서비스는 보수적인 정책과 내부적으로 꼼꼼한 협의후에(꼼꼼함이 사용자의 입장에서 꼭 좋다고 할수만은 없습니다. 그만큼 여러가지 제약들도 같이 존재합니다) 하나하나 풀어나가는 방식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어쩌면 이부분은 네이버 블로그의 불펌에 대한 질책으로 인한 내부적 정비라 생각할수는 있지만 실효성과 방향성은 여러가지 부정적인 평가가 많은것으로 생각됩니다. 엠넷과 제휴할때도 다음의 UCC 관련 홍보를 생각하면 상대적으로 요란한 모습이 보이지 않았습니다. 오늘 네이버 블로그에 덧붙이는 형식의 비디오로그를 베타오픈했습니다. 제가 꾸준히 작성하는 분야와 관련이 있어 일말의 의무감으로 알려드립니..
UCC동영상을 이용하다보면 한가지 의문점이 생깁니다. 이전에 네이버와 다음에 올렸던 동영상이 삭제된후 평소에는 잘보지 않던 약관을 보게 되었는데.. 영상삭제의 주된이유는 영리목적이 어느정도 있다는 이유가 제일 컸습니다 (해당 동영상에 블로그 주소를 명기한점) 이부분은 모호한점이 있었는데 웹주소말고는 저작물의 내용상 상업성은 전무하다는 점이었습니다. 현재도 그렇지만 웹주소 명기는 허용하는곳이 더많고 해당컨텐츠 영역을 어느정도 모니터링후에 업로드한 것이었습니다. 별다른 생각없이 업로드했다가 많은 질의문답 때문에 나름대로 시간을 소요했습니다. 멍석깔아놓은 곳 마음대로이니 이부분은 이해를 하고 넘어갔습니다. 6월초에 업로드한 결과로는 다음에서 이부분을 완화시켰습니다. 이후에 한가지 의문점을 가지게 하는것은 포털..